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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부인(아내)이수안 아들 딸

달소다 2020. 10. 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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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부인(아내)이수안 아들 딸


이번 시간에는 전 테니스 선수이자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 테니스의 레전드 이형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형택은 강원도 횡성군 출생으로 197613일생으로 44세이며 177cm, 82kg, 1995년인 건국대 2학년일 당시 프로로 데뷔했습니다.


학력은 우천초등학교, 원주중학교, 봉의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문학 / 학사), 건국대학교 (체육학 / 석사)를 졸업했으며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 춘천 봉의고 시절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이후 건국대학교에 입학, 2학년 때 프로선수가 되어 해외 투어에 참가하면서 방콕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2000US오픈에서 16강에 올랐고. 이때 랭킹 1위 샘프라스와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으며 비록 0 3 으로 지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16강 진출과 세계 최고의 선수 샘프라스와의 경기만으로도 큰 성과였습니다.

 



이형택은 이후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며 승승장구했으며 단식 42연승 기록, 세계 랭킹 36위 달성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선수입니다.

 

20097월 데이비스컵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활동을 중단, 같은 해인 200910월에 열린 삼성증권 챌린저 대회 출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게 됩니다.

 

선수 은퇴 후 춘천에서 '이형택 테니스 아카데미'를 운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설 위원으로도 꾸준하게 활동하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형택은 테니스 선수로 활동한 20년 동안 상금만 총 약 251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금 외에도 광고와 개인 스폰서, 레슨비 등을 합친다면 이형택의 재산이 수십 억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형택의 어머니는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홀로 삼 형제를 키우며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항상 일을 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형택은 운동으로 힘들 때면 내가 이렇게 쉬는 동안에도 우리 엄마는 돈 벌기 위해서 다른 사람 식당에서 일하는데 내가 이렇게 쉬면 되나 싶어 다시 일어나 운동을 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형택 결혼 아내 이수안 ☆

 

이형택은 2004228일 아내 이수안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2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형택은 처음 사귄 여자가 지금의 아내 이수안 씨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동갑으로 수능시험을 치른 후에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이수안 씨가 개인 레슨을 받으러 건국대학교에 왔다가 이형택 선수를 만나게 됐다고 하는데요. 호감을 가지기 시작해 만난 지 1년 후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이형택은 해외 경기에 참여로 두 사람은 만남보다는 국제전화로 데이트를 해야만 했고 한 달에 전화 요금만 백만 원 이상이 나올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976년 동갑이지만 아내 이수안 씨는 생일이 빨라 학교에 일찍 들어간 이형택에게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이형택의 프러포즈는 전화로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다툰 후 해외로 시합을 나간 이형택은 이 친구가 나에게 소중하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걸어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10년 열애 끝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내 이수안 씨는 세종대 대학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으며 당시 서울 목동에서 무용 학원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첫째 이송연, 둘째 이창현, 셋째 이미나, 1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7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로 건너가 살았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귀국 후 함께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형택 이수안 부부는 방송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온 자녀들의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미국 교육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한국식 교육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가 하면 아이들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문화와 교육 방법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귀국 자녀들의 고민을 부모님들과 함께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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