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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과거 나이 학력 머슬퀸

달소다 2020. 10. 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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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과거 나이 학력 머슬퀸

 

이번 시간에는 연기파 배우이자 나이가 주는 한계를 넘어서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해 큰 화제를 모았던 연기파 배우 황석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석정은 부산광역시 출생 19712249세이며 부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했습니다.

 

황석정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방황을 하다가, 우연히 연극을 보고 극단에 입단하여 허드렛일을 하던 중 설경구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황석정 아버지 어머니 ☆

 

황석정의 아버지는 함경도 출신의 인민군이고, 어머니는 서울 출신이며 두 분 모두 부산으로 피난 와서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과거 방송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아버지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아버지가 인민군이셨다.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있다가 남한으로 전향하신 분이다. 그래서 어렸을 때 타의로 한국반공 청소년 연맹 단원으로 활동. 항상 이북은 괴뢰군이 사는 곳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빵 한 쪼가리씩 얻어먹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아버지는 TBC의 트롬본 연주자, 어머니는 음악 교사 출신으로써 그녀를 포함한 오빠와 여동생까지 삼 남매가 음악 전공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려운 집안형편이었음에도 피아노 만큼은 집에 놓고, 본인이 연주하면 옆에서 어머니가 회초리를 들고 계셨다고 하는군요.

 




배우 황석정 학창 시절 ☆

 

황석정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여배우로도 유명한데요. 중학교 시절 필드하키 선수였다고 하며 당시 운동선수는 공부 못한다는 편견이 싫어 공부를 하기 시작해 꼴찌에서 1등으로 졸업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학창 시절 학급임원을 맡았는데 선생님이 화를 내면서 내가 여태까지 교사 생활 30년을 했지만 저렇게 생긴 애가 공부를 잘할 리가 없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한 이유이기도 했겠습니다.

 

그녀는 서울대 89학번 국악과 출신이라고 합니다. 




황석정은 서울대 재학 시절에도 연극반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하며 졸업 후 우연히 연극을 본 후 극단에 입단 설경구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멋도 모르고 연기를 시작한 그녀에게 '극단을 위해 역을 그만둬라'라는 소리를 듣고 다시 연기를 공부하기 위해 1995년 한예종 연극원 2기로 입학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황석정은 직접 극단을 만들었으며 같이하자라는 한마디에 박해준이 황석정 극단에 합류, 5~6년을 동고동락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131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한 후 개성 강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아 신스틸러로 떠오르게 됩니다.

 

황석정은 2001년에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스크린에 데뷔, ‘사랑을 놓치다’, ‘황해’, ‘미생’, ‘도깨비’ ‘동네 변호사 조들호’ ‘그녀는 예뻤다’ ‘살인자의 기억법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신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습니다.



배우 황석정 결혼 연애 ☆

 

황석정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마지막 연애에 대해 밝혔는데요. “6개월 정도 연애했는데 아무 말 없이 갑자기 잠수를 탔다다시 만나 이야기를 해보니 쿨해서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예민하네라고 이유를 밝히더라.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고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털어놨습니.

 

그녀는 이후 연애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하며 자신은 연애를 하기에 적합한 유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설명, ‘연애를 하기에는 너무 열정적이고 뜨거운 사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결혼에 대해서도 현재는 전혀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요. 누군가의 말에 현혹되고, 누군가의 약속을 믿고 누군가를 의지하면서 누군가를 위해 날 속이는 순간은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황석정은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40대 중반이 넘어가니 몸의 변화가 찾아왔고, 50살이 넘으니 나는 마치 버려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이번 도전을 시작으로 죽을 때까지 변화를 시도하고, 성숙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힘을 내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이런 도전과 공개된 그의 근육질 몸매에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노력과 도전에 대해 많은 응원을 보냈습니다.




황석정은 피트니스 대회에 팬이 직접 만들어준 비키니를 입고 대회에 출전했으며 첫 도전답지 않게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멈추지 않은 열정과 도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데요. 배우 황석정의 연기도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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