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라이머 학력
- 이혜정 남편
- 인순이 딸 박세인
- 김새롬 결혼
- 장가현 나이
- 이경진 유방암
- 정소녀 리즈
- 현진영 어머니
- 정소녀 딸
- 방은희 아들
- 김소현 아버지
- 현진영 아내
- 김소현 아들
- 임성민 프로필
- 배우 정소녀
- 장가현 조성민
- 인순이 나이
- 장가현 이혼
- 라이머 부인
- 정소녀 이혼
- 김소현 나이
- 장가현 남편
- 방은희 프로필
- 인순이 과거
- 임성민 시어머니
- 장가현 프로필
- 정소녀 프로필
- 이경진 어머니
- 인순이 딸
- 김소현 남편
- Today
- Total
소소랑
홍경민 아내(부인) 직업 나이 딸 본문
홍경민 아내(부인)김유나 직업 나이 딸
이번 시간에는 데뷔 23년 차 가수이자 ‘보이스트롯’을 통해 수준 높은 트로트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홍경민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홍경민의 본명은 홍성민이며 서울 출생으로 1976년 2월 9일 44세로 1997년 1집 'Dedicate’으로 데뷔했습니다.
173cm, 62kg, 학력은 광장중학교 (졸업), 대원고등학교 (중퇴, 검정고시),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 / 중퇴, 명예 졸업), 가족으로는 아내 김유나 씨와 슬하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홍경민은 어린 시절 신해철이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무한궤도가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해 1997년 록 발라드 '이제는'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홍경민은 특유의 중저음에 허스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음색과 준수한 외모로 데뷔했지만 초반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1988년 2집 타이틀곡 '내 남은 사랑을 위해‘의 뮤직비디오에 당시 축구 스타인 고종수 선수가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게 되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게 됩니다.
2000년 6월에 3집 앨범을 발매 라틴댄스 스타일로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특히 타이틀곡인 ‘흔들린 우정’은 가요 차트에 여러번 1위를 차지하며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락을 고집하던 홍경민이 라틴 댄스 장르로 바꾸면서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4집에서도 라틴 풍의 경쾌한 리듬의 타이틀곡 '가져가' 역시 여러 번 정상을 밟았고 후속곡 '첨이야'도 큰 인기를 이어가게 됩니다.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으로 전성기를 누릴 당시 하루 몇 백만 원, 몇 천만 원 번 건 맞는 얘기”라면서 “그게 고정적인 수입은 아니었고, 일이 많은 날에는 그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02년 10월에 대한민국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전역한 후에는 전성기 때와 같은 인기를 구가하지 못했지만 꾸준하게 앨범을 발표하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탤런트, 진행자로도 활동하게 됩니다.
홍경민 결혼, 아내 김유나 씨는 누구 ☆
홍경민은 2014년 아내 김유나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014년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 때 김유나 씨가 해금 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군요.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 씨는 1986년생으로 홍경민과는 열 살 차이가 나며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해 학창 시절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며 ‘해금 신동’으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김유나 씨는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4년 재학 중 22살의 나이로 제3회 세종 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어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 씨에 모습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지극히 평범한 스타일인데 그런 게 좋았나 보다”라며 “특별하지는 않지만 평범하지도 않은 직업이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굳은살이 멋있어 보였다"라고 말하며 ”분야는 다르지만 음악을 한다는 공통점도 끌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내 김유나 씨는 홍경민에 대해 “잘생기긴 했지만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8개월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첫째 딸 홍라원, 둘째 딸 홍라임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홍경민은 새로운 장르인 트로트에 도전해 라운드마다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결승까지 올라간 홍경민은 절친인 차태현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