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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안 나이 키 여동생 사건

달소다 2020. 9.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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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안 나이 키 여동생 사건


이번 시간에는 트로트 가수 임지안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지안은 목포 출신으로 키 170, 1987년생 33세이며 20159월 음반 출시와 함께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앨범이었던 좋아 좋아를 시작으로 다음다색’, ‘ 위도는 내 사랑’, ‘맘에 들었어등으로 활동,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신인상, 2016 뉴타TV어워즈 페스티벌 성인가요부문 어메이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하던 임지안은 중3 때 광주시에서 열린 전남 청소년가요제에 나가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불러 대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도 각종 가요제에 참가해 애가 타’, ‘라일락이 질 때등으로 대상을 휩쓸었을 정도로 실력자라고 하는군요.

 

임지안은 전남 예술고등학교 음악과를 졸업,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한 후 라이브 클럽 무대에 서기 시작하면서 학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에는 전국 노래자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2009년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 대상, 2010년 백난아 전국가요제 대상, 권혜경전국가요제 대상 등을 수상하며 경험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대학교를 졸업 한 그녀는 1년 동안 전국가요제만 찾아다니면서 출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주로 장윤정의 애가 타를 불러 대부분 1, 2등을 하면서 가수로 활동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애가 타를 불러 탄 상금만 8백만 원에 달했다고 하며 특히 권혜경 전국가요제에서는 지금 아파도라는 자작곡으로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노래 실력뿐 아니라 작사.작곡 실력도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걸그룹 메인보컬, 대 선배 김연자 ☆

 

임지안은 20대 초반에는 기획사에 발탁되며 걸그룹 메인보컬로 활동을 시작했었다고 하는데요. 수차례 국군위문공연을 다니며 이제 고생은 끝났구나 생각했었을 때 회사 사정으로 그룹이 해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소속되어 있던 홍엔터테인먼트에서 김연자를 잇는 트로트 후계자를 선발한다는 오디션 공고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녀는 무작정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하는데요. 이후 발성부터 노래하는 기법 안무까지 새롭게 배우고 익히며 가수 주현미를 탄생시킨 작곡가 정종택 작곡가와, 나훈아의 히트곡을 많이 만든 박정웅 작곡가의 특별 개인지도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데뷔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임지안의 소속사는 감 엔터테이먼트라고 합니다.



임지안 동생, 택시 기사 살인사건

 

가수 임지안은 과거 2017년 목포에서 발생한 택시 기사 살인사건의 여성 피해자가 트로트 가수 임지안의 여동생이라고 하는데요.


20대 여성이 귀가하던 택시 안에서, 성폭행 시도하는 택시기사에게 저항하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 최초 보도 당시 범인 강 모 씨가 성폭력 전과가 없고, 피해자가 만취 상대였다는 설명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지안은 자신의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 피해자가 내 넷째 여동생이다"라며 "언론 보도 내용이 잘못됐다"라며 정정보도를 요구했는데요.

  

이어 "동생은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갔지만 사실을 제대로 알려 범인이 충분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 택시 기사는 전과 9범이나 되는 범죄자(56)로 밝혀졌으며, 피해자를 마지막으로 봤던 회사 동료에 따르면 만취상태가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일이 끝난 후 늦은 회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택시를 탔다고 합니다.

 

18일 오전 342분쯤 피해자 집 앞에 도착한 택시는 40초쯤 멈췄다가 피해자를 내려주지 않고 그냥 떠났으며 집 앞에 도착 후 택시기사는 피해자의 핸드폰 전원을 끄고 집 부근을 배회하며 범행 장소를 물색했다고 합니다.

 

이후 소지하고 있는 커터 칼로 스타킹 및 속옷을 찢고 성폭행을 시도, 피해자가 강하게 저항하고 도망가자 이를 붙잡아 스타킹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인 강 씨는 시체를 유기한 뒤 피해자의 핸드폰은 서해안고속도로에, 가방은 목포 하당 소재원 인근 쓰레기통에 버리고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를 삭제하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은닉했다.

 

범인 강 씨는 범행 이후 다음날에도 태연하게 택시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후 20174월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죽은 내 동생은 만취 여성이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가수 임지안의 여동생이 당했던 사건을 다뤘습니다.




가수 임지안은 동생을 억울하게 잃은 것도 힘들었지만 잘못된 보도 내용과 시선들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용기 내어 무대로 돌아온 임지안에게 응원을 보내며 더욱 멋진 노래와 무대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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