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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이혼 길은정 루머 딸

달소다 2020. 9. 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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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이혼 길은정 루머 딸


이번 시간에는 1992년 트로트곡 찬찬찬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편승엽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편승엽은 경기도 출생, 1964814일생으로 56세이며, 180cm, 75kg, 1991서울 민들레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가수 김수희와의 인연으로 1992년 트로트곡 찬찬찬이라는 곡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이 곡으로 1995년에는 가요 차트 5위까지 오르며 대중들에게 인기와 함께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어린 시절 / 아버지의 사업실패,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수가 되다 ☆

 

가수 편승엽은 어릴 때는 꽤 유복하게 자라왔으며 오류중학교와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이 어려워지면서 밖에 나가 노동일을 하는 등 힘든 일을 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전제품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어릴 적부터 노래와 연기 등에 관심이 많았던 편승엽은 탤런트 시험에도 응시했지만 결국엔 떨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찬찬찬이라는 곡을 발표한 후 편승엽의 아버지는 자신의 차를 놔두고 택시를 타고 다니며 아들인 편승엽의 CD를 들고 직접 홍보하러 다니셨다고 하는군요.

 



가수 편승엽 첫 번째 결혼 ☆

 

그렇게 찬찬찬이라는 곡으로 10대 가수상까지 받아 승승장구하던 편승엽은 1988년에 결혼 한 아내와 결혼 7년 만에 결별하게 됩니다.

 

편승엽과 첫 번째 부인 사이에는 12녀의 자녀가 있었으며 큰 딸이 34, 둘째와 셋째는 32살 쌍둥이라고 하는군요.


 

편승엽의 큰 딸인 편성희 씨는 2013년 방송 아궁이에 출연하여 자라면서 아빠와 갈등은 없었다. 항상 사이가 좋았다. 잘못된 일이 아빠 잘못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에 원망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재혼할 때에도 오히려 우리는 좋아하는 편이었다. 우리 아빠는 좋은 사람이다. 이런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육군부사관 의젓한 아들 편명진 씨를 한 방송에서 직접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결혼, 가수 길은정과의 재혼하지만 법정투쟁으로 갖은 루머에 시달리다 ☆

 

가수 편승엽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가수 길은정을 만나 1997년 재혼을 하게 되었지만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길은정은 인터넷상에 일기를 공개하며 편승엽을 향한 비방과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어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연예인 협회 주최 축구 대회에서 처음으로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되어 교제를 시작, 짧게 만났지만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1997년 길은정이 직장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도 결혼식을 올리는 등 순애보사랑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암인 걸 알면서도 보험금을 위해 결혼했다' 등 온갖 루머가 퍼지기 시작, 2002년 길은정은 사기결혼을 주장했고 편승엽은 명예훼손으로 맞서며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으며 결국 2004년 편승엽이 승소하게 됩니다.

 

투병 중이던 길은정은 2005년 병세가 악화돼 사망했으며 편승엽은 재판에 승소해 명예를 회복했지만 많은 비난을 받아야 했다고 하는군요.

 

가수 길은정은 1961년생으로 1984년에 데뷔했으며, 200517일 향년 43세의 나이에 사망했는데요. 2002년 각막기증 신청을 했지만 암세포가 너무 퍼졌다는 판단으로 실제 기증되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가수 편승엽 루머 ☆

 

당시 길은정의 직장암 사실을 알고도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처음에 나는 물론 본인도 병력을 몰랐다며 교제 두 달 후 길은정이 많이 아파했다. 검사를 받아보니 직장암이라고 했다. 바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그해 9월 수술을 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아픈 길은정에게 안정을 주고 싶어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 신혼집도 마련했다. 퇴원 후 거기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하나는 길은정이 암 환자인 자신을 방치하고 학대했다는 주장을 했는데요. “그가 원하는 만큼 내가 못해줬는지 모르겠으나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다. 가수 활동 스케줄이 많아 내가 직접 병원에 데리고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전용 기사를 고용했다고 반박했다고 하는군요.

 



세 번째 결혼 / 이혼 ☆

 

19991212살 연하인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유정 씨와 1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두 명의 딸을 출산했지만 2007년 파경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이혼 사유는 2005년 사망한 길은정과의 기나긴 법정 소송 때문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 달라진 주변의 시선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편승엽은 "길은정과의 법적 싸움에서 승소했지만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었다. 내가 세상 사람들의 질타를 받다 보니 아내도 덩달아 고통을 당해야 했다""아내에게 짐을 지우고 싶지 않아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다고 하는군요.

 



편승엽은 이 사건들로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고 하며 그로 인해 생활고 시달려야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공백기 동안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내 외모 때문인지 사람들은 경제적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오해하더라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하루는 보안업체에서 전화가 와 누가 도시가스를 끊고 있다더라고 알려주었다면서 당시 가스 요금이 120만 원가량 체납돼 끊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승엽의 딸 중 편수지는 걸그룹 비피팝의 리더로 예명 편지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아버지인 편승엽과 함께 방송 출연을 했습니다.


 

한때 전성기를 누리며 큰 인기를 누리던 가수 편승엽이 수많은 루머들로 방송에서 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2006용서라는 곡을 발표, 약 12년 만에 사내라서라는 앨범을 발매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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