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과거 남편 나이 박수진

왕지혜 과거 남편 나이 박수진

배우 왕지혜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결혼 2년 차이자 2001년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한 18년이 넘는 경력의 배우입니다.

 

왕지혜는 경상남도 마산시 출생으로 1985년 12월 29일 34세이며 169cm, 54kg, 학력은 명성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왕지혜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잡지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처음으로 안경을 벗고 명동에 나간 날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고등학교 때부터 잡지와 CF 모델 일을 하며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배우 데뷔를 해 영화 '뷰티풀 선데이', '식객: 김치 전쟁' 등과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개인의 취향', '보스를 지켜라', '총각네 야채가게', '호텔킹',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데뷔 초의 그녀의 활동명은 매니저의 성을 따서 만든 민지혜였으며 2009년 드라마 ‘친구’부터 본명인 왕지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배우 왕지혜는 데뷔 후 미니시리즈에서 주인공 역할까지 맡은 뒤였지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미 활동하고 있던 상황이라 속이 많이 상했다며 무명시절의 설움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주로 도도하거나 새침한 역할을 맡아 연기하며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11년 '보스를 지켜라'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코믹한 역할로 화제를 모으게 됩니다.

 왕지혜는 드라마 2018년 ‘플레이어’ 2020년 ‘오 마이 베이비’ 영화 2019년 ‘아내를 죽였다’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왕지혜 결혼 ☆

 

왕지혜는 2019년 9월 26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은 왕지혜보다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추석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나눠주면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한 스몰웨딩으로 올려졌다고 하는군요.

왕지혜 박수진 배용준 ☆

 

특히 왕지혜는 배용준과 박수진을 소개해 준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결혼 당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왕지혜가 키이스트 소속이던 시절 절친하게 지내던 박수진에게 회사를 소개해 주면서 박수진과 배용준의 인연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5년 7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여, 신부이자 절친인 박수진으로부터 부케도 받아 주목받았습니다.

왕지혜는 '동상이몽 2'에 출연해 결혼 2년 차 신혼생활에 대해 밝힌다고 하는데요. 남편과의 연애 시절 "애정신을 촬영한 날은 남편이 집에도 못 놀러 오게 했다"라고 밝혔다고 하는군요.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그녀이지만 큰 히트작이 없어 많이 속상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꾸준하게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배우 왕지혜입니다.

 

결혼 후 더욱 행복한 그녀의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도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