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과거 몸매 나이 남편

한다감 과거 나이 남편 

배우 한다감이 방송 '편스토랑'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1999년에 데뷔한 21년 차 배우 한다감(한은정)에 과거와 데뷔한 배경, 결혼 등 그녀에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한다감은 본명 한은정으로 충청남도 출생, 1980년 7월 10일 40세입니다. 학력은 대전가양중학교, 한밭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중퇴),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학사)을 졸업했습니다.

 

한다감은 원래 연기자가 꿈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미스 월드퀸 유니버시티 대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우연하게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이후 1999년 19살의 나이에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그 후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 ‘ 순수의 시대’ ‘남자의 향기’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던 중 2004년 ‘코카콜라’ CF를 통해 그녀의 170cm, 49kg 8등신의 몸매와 세련된 얼굴로 큰 주목을 받게 되면서 같은 해인 드라마 ‘풀하우스’에 출연하면서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배우 한다감은 ‘원더풀 라이프’ ‘서울 1945’ 신데렐라 맨' '아이언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 출연했으며 데뷔작부터 각인된 밉상 역할이 부담돼 이후 의도적으로 이미지 변신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2008년 영화 ‘신기전’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조선시대 최초 여성과학자 ‘홍리’역으로 제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우수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굳어진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도시적인 이미지뿐 아니라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게 됩니다.

배우 한다감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 이유 ☆

 

한다감은 데뷔 21년 만에 한은정이라는 이름에서 한다감으로 2018년 12월 개명하게 되는데요. 이유는 한은정이라는 이름이 평범하다고 생각, 배우로서 좀 더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녀는 "제가 몸이 약하다. 좀 더 건강해지고 싶고 더 행복하고 잘 살고 싶어서 좋은 의미로 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다감은 방송에 출연하여 "개명 후에 안색도 맑고 손발이 따뜻해지고 불면증도 없어진 것 같다"며 “아직은 예명으로 쓰고 있는데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호적도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다감 결혼, 결혼을 결심한 이유 ☆

 

한다감은 2020년 1월 5일 한 살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원래 알고 있던 사이로 연인으로 발전한 후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남편에 대해서는 "남편의 장점은 대화가 잘 통한다. 내게 없는 점을 많이 가졌다. 내 단점을 많이 보완해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마음이 굉장히 따뜻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좋은 사람이 있을 때 좋은 인연을 맺는 게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순간적으로 그 사람 후광이 났는데,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다감 몸매 사진 ☆

 

배우 한다감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을 수상한 170cm의 키에 49kg 이라는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이기도 한데요.

 

그녀는 10년 전 요가 비디오를 출시할 정도로 탄력 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한다감은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운동을 좋아하지만 유연하지 않은 뻣뻣한 몸 때문에 잘하는 동작만 중점적으로 연습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요가는 그만뒀다고는 하지만 꾸준하게 몸매 관리를 하며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다감은 방송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부모님이 사는 친정집인 1000평 규모 한옥 저택도 최초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어 아버지에게 어깨너머로 요리를 배웠다는 그녀와 아버지가 함께 출연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그녀의 숨겨진 요리 실력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