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가족 학력

안현모 집안 학력 과거사진

안현모를 포함해 집안에만 4명이 통역사, 고모와 이모 그리고 언니까지 대단한 집안, 성형에 대한 루머때문에 과거사진 공개 지금과 똑같아. 퇴사 후 로스쿨 준비 그러나 라이머와 6개월만에 결혼, 화려한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통역사 안현모의 어린 시절 부터 그녀의 브레인 가족과 남편과의 만남에서 결혼까지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현모는 안현모는 1983년 3월 28일생으로 37세이며 학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 졸업), 서울대학교 ( 언어학 / 학사 ), 한국외국어대학교 ( 국제회의통역 / 석사 )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 CNBC에서 외신기자와 앵커로 활동하다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경제부,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에 재직했습니다.

퇴사 이후 다양한 방송 진행과 2018년에는 SBS의 북미정상회담 특집 중계방송에 출연해 통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꿈 ◁

 

안현모의 학장 시절은 언어와 인문학 쪽을 특히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안현모의 아버지가 주로 외국 영화 DVD를 사주셨고, 좋아하는 영화는 100번 정도 반복해 봤다고 합니다.

 

안현모는 통역사에 대한 꿈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어렸을 때 집안 행사 때문에 고모를 만나면서 안현모에게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안현모의 브레인 가족 ◁

 

안현모는 통역사 가족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가족 중 안현모까지 포함해 4명이 통역사라고 합니다. 먼저 안현모의 외할아버지가 3개 국어를 완벽하게 하셨다고 하는데요. 늘 딸들을 불러놓고 영어 뉴스를 함께 듣곤 했다고 합니다.

 

그중 안현모의 이모는 빌 게이츠라 한국에 내한했을 당시 통역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안현모의 고모(안현모의 아버지의 사촌 여동생) 임종령 씨는 한국에 통역사라는 직업으로 화제가 된 첫 타자였다고 하는데요. 걸프전 당시 CNN 뉴스를 동시통역했던 분이라고 하며 엘리자베스 여왕 통역을 3박 4일 동안 맡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이어 안현모의 고모 임종령은 세계 통역사 협회에 소속된 분이며 한국에는 세계 통역사 협회에 소속된 사람은 10명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현모의 친언니인 안인모 씨는 역시 통역사라고 합니다.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안현모의 친언니는 국방부에서 통역을 하다가 지금은 요리사로 전향했다고 하는군요.

안현모 기자와 앵커가 되다 / 퇴사 후 프리랜서 ◁

 

안현모는 2009년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재학 당시에 아르바이트의 개념으로 SBS CNBC에서 방송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리랜서 통역사를 꿈꿨던 그녀에게 방송을 만나면서 기자와 앵커의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났고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2012년 SBS에 경력기자로 입사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 2016년 퇴사를 결정한 후 본격적으로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안현모는 어벤져스, 방탄소년단, 2018년에는 SBS의 북미정상회담 특집 중계방송, 미국 그래미 어워즈와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의 통역을 담당하는 등 그녀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통역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안현모를 많은 사람들이 유학파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초중고를 모두 한국에서 나온 국내파라고 합니다.

안현모 결혼 / 라이머 ◁

 

안현모는 좀 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SBS를 퇴사, 로스쿨을 준비하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지금의 남편 라이머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라이머는 안현모를 보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는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이 만난 지 100일 만에 안현모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래퍼인 산이와 버벌진트 등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이 모두 총출동해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안현모는 프리랜서를 결정하고 3개월 만에 라이머를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2019년 9월 30일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안현모의 남편 라이머는 본명 김세환으로 1977년 5월 13일생 43세입니다. 아내 안현모와는 6살 차이가 나며 브랜뉴뮤직 대표이자 래퍼로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수, 연기자, 방송인을 비롯한 1000여 명의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두 사람의 잘 맞지 않는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요. 방송에 보이는 모습만을 보고 아내인 안현모가 불행하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과 있으면 편안하고 듬직하다고 말하며 서로에게 일로서도 많이 도와주고 함께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안현모는 실제로 남편의 회사 아티스트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습니다.

 

서로 일을 같이 하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욱 많아 서로 외롭지 않다고 하는군요.

일과 사랑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는 멋있는 그녀인데요.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멋지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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