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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랑
리틀싸이 황민우 근황 동생 본문
리틀싸이 황민우 루머 동생
*다문화 가족 한국인 아버지, 베트남 어머니, 누나, 남동생
*황민우의 루머와 고민
MBC ‘공부가 머니?’에 과거 ‘리틀 싸이’로 전 세계 화제를 모았던 황민우 가족이 출연하여 다문화 가정의 고민과 두 아들의 교육에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어느새 16세 중학생이 황민우와 8살 동생 황민호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5살부터 댄스 신동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주목을 받았던 황민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민우는 2005년 5월 17일 만 14세이며 서울 고산초등학교 졸업, 오산 운천중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황민우는 3살 때부터 음악만 나오면 엉덩이춤을 췄다고 하는데요. 유명해지기 전 베트남 가족 여행 중 메콩강 유람선 선상 공연장에서 혼자 연습한 마이클 잭슨 춤을 추며 처음으로 관객들 앞에 섰다고 합니다.
황민우 아버지는 당시 모습을 촬영해 사무실 직원들에게 보여주기 시작했고 방송 출연을 추천한 많은 사람들 때문에 용기를 내어 '전국노래자랑', '스타킹','코리아 갓 탤런트 2'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렇게 2010년 SBS '스타킹'에 5살 나이에 출연해 댄스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스타킹' 상반기 결산에서 우승을 차지해 500만 원의 상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연 당시 황민우는 "연습과 노력을 많이 해서 싸이 아저씨처럼 큰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후에 2011년 가을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러다 2012년 실제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짧은 출연 분량에도 상당한 인지도와 인기를 끌게 되면서 해외 활동까지 진출하게 됩니다. 당시 황민우의 나이 8세였습니다.
당시 황민우의 춤과 함께 싸이를 닮은 외모로도 화제를 모았으며 '강남스타일'의 인기로 미국까지 진출하며 순회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 황민우가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계기
YG 직원이 베트남 무대의 촬영 영상과 '스타킹', '코리아 갓 탤런트' 영상을 보고 싸이한테 보여줬으며 싸이가 '이거다'하면서 뮤직비디오를 찍자고 해 뮤직비디오 촬영 이틀 전에 섭외되어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16년에는 트로트'가수 최영철과 함께 듀엣을 결성하여 '해주고 떠나요 - 앗싸라비아'를 발표하여 '테크노 트로트 댄스'라는 신개념 장르를 통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 다문화 가족
황민호의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 동생이 있으며 다문화 가족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인 아버지 황의창씨와 베트남 어머니 부티리씨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1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황민호의 누나는 어머니 부리타와 1살 차이, 황민호와 2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광주에서 국제결혼 사업 중이던 황민우 아버지가 베트남을 갔다가 황민우 어머니를 본 순간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혼의 아픔을 안고 있던 황의창씨는 아내를 놓쳐서는 안 될 것만 같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4년 한국에 와 이듬해 황민우를 낳았으며 현재 늦둥이 8살 동생 황민호까지 2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동생 황민호는 형인 황민우만큼 끼가 넘치는 것 같은데요. 형인 황민우의 어릴 적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문화가정 아이로서 황민우는 유치원에서 놀림을 많이 당했다고 하는데요. 황민우는 "사람들이 우리 엄마 베트남 사람이냐는 질문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 이제 한국 사람이다. 한국 국적 땄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황민우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악성 댓글도 심각했다고 하는데요. 관계자는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욕설이 심하다.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민우한테 피해가 가는 것 같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황민우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도 따돌림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친구들과는 잘 지냈지만 황민호를 질투한 고학년 몇몇 학생들이 황민우를 때리거나 가방을 도로에 던지는 등 괴롭힘으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사과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 황민우 사망 루머 / 故전민우
황민우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리틀 싸이 황민우 사망' 사건의 해명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한때 '리틀 싸이‘가 죽었다'라는 소문은 중국에 사는 故 전민우이며, 故 전민우는 중국의 TV예능 '중국몽상쇼'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불러 유명해졌지만 안타깝게도 뇌종양으로 2016년 12살의 어린 나이에 사망했습니다.
故 전민우는 한국 '스타킹'에 출연하여 황민우와 함께 또 다른 '리틀 싸이'로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故전민우를 황민우로 오해하면서 그의 사망설이 사실인 것처럼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 ‘공부가 머니’
황민우와 그의 가족은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면서 다문화 가정의 모습과 그에 따른 고민들을 들려주었는데요.
황민우의 엄마인 부티리 씨는 8살 황민호가 6살부터 말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하며 “내가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 엄마였다면, 공부든 뭐든 더 잘해줄 수 있었을 텐데.. 그게 미안해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중학생인 황민우의 고등학교 진학을 두고 고민에 밝혔는데요.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길 원하는 황민우는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것 때문에 걱정이라고 합니다.
예고 진학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아버지 황의창 씨와는 다르게 근처 일반 학교로 진학했으면 하는 부티리 씨와의 대립으로 인한 고민도 풀어낼 것 같습니다.
또한 황민우는 ‘리틀 싸이’로 유명해지면서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학교 수업을 자주 못 듣게 되면서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특히 해외 활동을 하면서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고민에 대한 맞춤 솔루션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