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과거 데뷔 사진

진세연 과거 데뷔 사진

중학교때 데뷔한 후 19살에 주인공을 맡다 / 연기력 논란

학창시절 제2의 이미연 / 모태 여신

배우 진세연이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린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1980년대 헌책방 주인 정하은과 서연대 뼈 고고학 강사 정사빈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얼마전 TV 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진세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진세연 프로필/데뷔 ☆

 

본명은 김윤정 / 1994년 2월 15일생으로 26세 / 167cm, 44kg / 서울경원중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오빠

 

진세연은 학교 앞에서 관계자에게 캐스팅돼 CF를 몇 번 찍게 되면서 그 후 자연스럽게 오디션을 보게 되었으며, 그 후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9년 한국 야쿠르트 '오유 CF'로 중학생 때 데뷔,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로 정식 데뷔했으며, 그 후 사극, 공포물, 동성애를 다룬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2011년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주인공으로 19살 때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 진세연의 과거 학창시절 ☆

 

진세연은 중, 고등학교 시절에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을 정도로 '모태 여신'이었다고 하는데요. 학창 시절 배우 이미연과 같은 고등학교 동문이라 학교 선생님들이 진세연에게 "이미연을 보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진세연의 미모는 주변 남학교에까지 퍼졌으며 대형 기획사에서 명함을 들고 찾아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진세연은 이미 중학교 시절부터 기획사의 러브콜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때 기획사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 이미연과 진세연 졸업사진

그 때문인지 쥬얼리S 활동 때 백댄서를 했으며, 보컬 실력도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능과 끼 그리고 미모까지 모든 것을 갖춘 그녀이지만 모태솔로라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는데요.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학생 때 엄마랑 '20살이 되면 연애를 하자'라고 장난스럽게 약속을 했는데 그게 지켜졌다"면서 "20살이 됐는데도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연애를 안 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018년 TV조선 드라마 '대군' 인터뷰에서도 모태 솔로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 진세연 악플/연기력 논란 ☆

 

진세연은 어린 나이에 데뷔하면서 짧은 시간에 2011년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주인공으로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따라붙는 댓글 들 중 '진세연은 왜 주연만 맡냐'라는 글과 함께 연기력 논란이 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스스로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표가 나지 않고 사람들에게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에 많이 울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성격의 진세연은 조금씩 실력을 높여가며 많은 다양한 작품 속에서 꾸준하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각시탈] KBS2 2012.05.30. ~ 2012.09.06. 최고시청률 22.9%

출연 : 주원, 진세연, 박기웅, 한채아

[다섯 손가락] SBS 2012.08.18. ~ 2012.11.25. 출연 : 주지훈, 채시라, 지창욱, 진세연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KBS2 2014.01.15. ~ 2014.04.03. 출연 :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드라마 [닥터 이방인] SBS 2014.05.05. ~ 2014.07.08. 최고시청률 14.0%

출연 : 이종석, 진세연, 박해진, 강소라

드라마 [옥중화] MBC 2016.04.30. ~ 2016.11.06. 최고시청률 22.6%

출연 : 진세연, 고수, 김미숙, 정준호, 박주미

 

드라마 [대군 – 사랑을 그리다] TV조선 2018.03.03. ~ 2018.05.06. 최고시청률 5.6%

출연 : 윤시윤, 진세연, 주상욱, 류효영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 TV조선 2019.12.14. ~ 2020.02.09. 최고시청률 6.3%

출연 :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

뿐만 아니라 영화 ‘사랑만의 언어’, ‘위험한 상견례 2’, ‘인천상륙작전’에도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꾸준하게 쌓았습니다.

 

 

새로운 KBS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으로 돌아온 진세연은 정하은과 정사빈 캐릭터의 상반된 두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전작 ‘간택’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꾸준하게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배우 진세연의 새로운 연기 변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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