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링 끝까지 간다 머슬마니아

현링 피트니스 모델 도전

장애를 딛고 피트니스 모델에 도전하다 / 뷰티유튜버 현링

장애를 딛고 유튜브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현링이 TV조선 프로그램인 '처음 만나는 세상의 민낯,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현링의 본명은 임수현으로 생후 15개월에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다리가 절단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합니다.

 

당시 봉합 수술은 성공했지만, 왼쪽 다리를 크게 다치게 되며 오른쪽 다리보다 20cm 정도 짧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현링은 자신의 꿈인 '피트니스 모델'이 되기 위해 쉽지 않지만 아름다운 도전을 한다고 합니다.

 

멋진 도전을 하고 있는 건강한 유튜버 현링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링은 사고로 인한 장애 때문에 지체장애 4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런 현링은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으로 2017년 2월부터 현재까지 뷰티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링은 이미 2018년 10월에 머슬마니아에 도전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드러나는 장애를 가진 여성으로는 최초의 도전이었다고 합니다.

 

한 번의 도전에서 멈추지 않고 이번에 피트니스 모델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그저 현링이라는 한 사람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현링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도전하는 그녀에게 한 번 반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멈추지 않는 모습에 다시 반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외모도 아름답지만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건강한 정신을 가진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