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과거 오빠들

보아 과거 정리

13세 데뷔한 어린소녀

언어 천재 보아 3개국어

보아 오빠

13세에 데뷔하여 2020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보아가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합니다.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하여 K-POP을 알리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온 보아인데요. 노래뿐 아니라 파워풀한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현재까지 최고의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보아 나이/ 데뷔

 

보아는 1986년 11월 5일 생으로 2020년 기준 만 33살이며 2000년 8월 25일, 만 13세에 'ID; Peace B'로 데뷔하게 됩니다.

 

귀여운 외모에 어리지만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를 갖춘 그녀는 데뷔하자마자 주목을 받으며, 2001년에는 일본에 진출하기까지 하는데요. (특히 그녀는 춤을 추면서 흔들림 없는 보컬 실력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2008년에는 'Eat You Up'으로 미국에까지 진출하게 됩니다. 그렇게 보아는 2000년대의 '아시아의 별'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됩니다.

 

 

☆보아 오디션

 

보아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비보이인 둘째 오빠가 참가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고 있을 때 연예 기획사들로 부터 명함을 15개를 넘게 받았다고 합니다. 그중 SM도 있었으며 그렇게 SM으로 오디션을 보러 가서 관계자들에게는 춤으로 캐스팅이 되고, 이수만에게는 노래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약 2년 반을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된 후 2000년 8월 1일 <ID: Peace B>를 발매하며 데뷔하게 됩니다.

 

많은 기대와 투자로 1집을 발매하여 14 어린 보아는 귀여운 외모와 훌륭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H.O.T, 신화 등 보이그룹 팬들의 악성 루머로 안타깝게도 대거 안티층을 양산하게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1집은 화제는 모았으나 크게 성공하지 못했고 1.5집까지 큰 호응이 없자 바로 일본 데뷔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일본 데뷔/ 성공

 

당시 일본의 대형 음반사인 '에이벡스'와 계약을 하여 활동을 하지만 큰 반응이 없었다고 하네요. 스케줄이 없어 연습만 하다 다시 독하게 마음을 먹고 재즈댄스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1년 하반기가 조용히 지나가다 2001년 12월에 발매한 앨범부터 조금씩 반응이 오다 2002년 1월 'LISTEN TO MY HEART'가 큰 호응을 얻어내며 인기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그렇게 'LISTEN TO MY HEART'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까지 올라가게 되며 일본 정규 1집 앨범인 'LISTEN TO MY HEART'로 대성공을 거둬내게 됩니다.

 

귀여운 외모에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일본어 구사까지 하는 그녀의 파워풀한 댄스와 올 라이브로 소화하는 모습에 일본 사람들은 열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일본 진출 대성공을 하게 되며, 9시 뉴스 대담에 초청되어 생방송 인터뷰까지 하는 등 그녀의 모든 것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서의 대성공을 거둔 후 2002년 4월 한국에서 2집 앨범 'No.1'을 발매하며 한국에서도 성공을 거두게 되며 이때부터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남녀 구분 없이 팬층을 확보하게 됩니다.

보아는 노래와 춤의 트레이닝 이전부터 일본어 언어 교습을 훨씬 더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일본어를 위해서 보아가 방학 기간동안 일본으로 어학연수를 보내 현지 아나운서 집에서 홈스테이를 시켰다고 하네요. 일본어 뿐만 아니라 영어까지 완벽한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철저한 준비 끝에 일본에 데뷔하며 한국인 최초 일본 오리콘 앨범/싱글/DVD차트 1위, 오리콘 앨범차트 연속 1위 기록, 역대2위까지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는 그야말로 최고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4년 MTV 아시아 뮤직 어워드 한국/일본 양국 대표 자격으로 참석,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상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일본 연예인 연말 수입 랭킹에서 에이벡스 자사 연예인들 중 '하마사키 아유미'다음으로 높은 수익을 거두고 일본의 최고의 연예인들만 출연할 수 있다는 프로그램인 홍백가합전에도 2회 연속 출연하는 등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K팝 스타/심사위원

 

보아는 어린 나이에 데뷔하며 갈고닦은 내공과 오랜 무대 경험으로 K팝 스타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보아는 방송에서 옆의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소신껏 내뱉는 심사평이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연기 활동

보아는 2000년 12월 SBS 시트콤 골뱅이에서 날라리 소녀로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2010년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역시 카메오로 출연하게 됩니다.

 

2011년 영화 '코부 3D(COBU 3D), 2013년 KBS 단막극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정극 데뷔를 하게 됩니다.

2014년 영화 '빅 매치'에서 수경 역할로 출연하며 2016년 10월 에 방영된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최근까지 앨범을 내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모습까지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오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은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녀는 노래뿐 아니라 연기까지 영역을 넓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에 대한 도전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아 오빠들

 

보아의 큰 오빠인 권순훤은 피아니스트이며 서울대 음악대학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속적인 클래식 싱글을 발매해오며 한 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둘째 오빠 권순욱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홍대 미대를 졸업 한 후 수많은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보아는 남양주 양정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 삼육중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비쁜 활동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 바쁜 스케줄 속에서 틈틈이 공부하여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게 됩니다. 습득력과 머리가 좋아서 공부는 물론 언어 쪽도 수준급이라고 하네요.

 

157cm, 45kg의 아담한 체구이지만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이제는 연기까지 어떤 일이든 똑 부러지게 해내는 똑똑한 보아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게 될지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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