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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안재환 사별 나이 학력 루머

달소다 2020. 2. 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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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나이 학력 루머

 

개그맨 정선희가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정선희는 그동안의 사건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힘든 시절을 겪게 되면서 극단적인 선택도 생각했다던 정선희가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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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는 방송에 나와 진행이 아닌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그녀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는 19722148세이며 학력은 염광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정선희 데뷔/계기/무명/성공


정선희는 1988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때 동기동창인 김지선과 함게 KBS2[비바청춘]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1992SBS 공채 1기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정선희는 공채로 데뷔했지만 긴 시간 동안 무명기간을 보냈으며 199510KBS로 옮기면서 이영자 홍진경과 함께 [슈퍼선데이][금촌댁네 사람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결국 1997년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조기종영

 

인기에 힘입어 19981월부터 KBS2 일일시트콤[아무도 못 말려], 토요 시트콤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 SBS 코미디 프로그램 [해피타임]에도 출연했지만 조기 종영되면서 힘들게 얻은 인기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다시 2002[SBS 웃는 밤 좋은 밤]으로 복귀하지만 동시간 시청률 꼴찌라는 굴욕을 당하며 또다시 조기 종영을 하게 됩니다.

 

재기 성공

하지만 정선희는 포기하지 않고 활동 영역을 넓혀 어린이 프로그램인 [EBS 만들어볼까요]의 진행을 맡으며 코미디언이 아닌 방송인으로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 후 2002년 라디오 DJ까지 맡게 되면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2003[MBC FM 4U 정오의 희망 곡]을 통해 MBC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결혼 / 루머 / 안재환

정선희는 2007724일 안재환과의 결혼 사실을 알렸으며 1117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 당시 MBC 기분 좋은 날 진행자로 합류 1주일에 8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20088월 안재환의 잇따른 방송 불참 등으로 잠적설이 불거지고 한 달 남짓인 98일 안재환이 차량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게 됩니다.

 

 

최초 발견자의 주장에 따르면 자동차는 같은 자리에 2~3주 동안 주차되어 있었다고 하며, 부검 결과에 따르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 타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재환의 자살 이유는 사업 확장으로 인한 사채 때문이라고 하며 이 사건을 계기로 정선희는 수많은 루머에 휩싸이게 됩니다.

 

 

안재환의 누나를 비롯한 가족은 정선희를 향한 '동반 납치', '실종 신고를 막았다', '가족들과 만나지 못하게 했다등의 주장을 했지만 조사를 통해 증거가 없음이 드러나고 오히려 경찰 측이 정선희에게 법적 대응을 권유했지만 정선희는 '더 이상의 논란은 원치 않는다'라는 뜻을 밝히며 대응하지 않게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선희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게 되는데요. 그 이후에도 안재환의 가족은 지속적으로 정선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자 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여러 의혹에서 혐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비난은 멈추지 않았으며 지금까지도 여전히 정선희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많다고 합니다.

 

정선희 재기


정선희는 약 5년 만인 2014[SBS TV 동물농장]의 진행자로 복귀하며, C채널 힐링토크 회복, 팟캐스트 정선희, 문천식의 행복하십SHOW, MBC 표준 FM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큰 사건들을 통해 힘든 시간을 신앙의 힘으로 이겨냈다고 알려졌는데요. 자신의 신앙적 내영을 담아낸 간증을 진행하기도 하며, 종교색이 없는 대중 강연에서는 신앙적 내용을 배제한 자신의 극복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사건들로 아직까지도 비난을 받으며 혼자만의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있을 그녀에게 이번 '밥은 먹고 나니냐?'에서 속내를 밝힌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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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그녀의 모습을 편안하게 볼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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