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강사는 누구??토크 콘서트 명언 유년시절 딸

김창옥 강사는 누구일까??강연과 명언 유년시절에 대한 토크 콘서트 딸 쌍둥이 아들

소통 전문가이면서 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토크 콘서트’, ‘포프리쇼‘, tvN '어쩌다 어른'등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진 스타강사 김창옥 강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창옥 강사 프로필

▷김창옥 강사 / 교수 / 나이 / 직업

김창옥 교수는 1973년 12월 17일생으로 만 46세이며 제주특별 자치도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나와 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 학과 겸임교수와 자신의 주제인 '소통'과 '목소리'로 많은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김창옥 강사의 직업은 작가이자, 뮤지컬 배우, 성악가, 기업가로 다양하게 활동 중입니다.

 

 

 

김창옥 교수는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사람들의 공감을 일으키며 유쾌하고도 진지한 강의를 하는 유명한 스타 강사인데요.

▶김창옥 강사 학력

김창옥 교수의 학력을 보면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나왔으며 후에는 보이스 컨설턴트의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가 '소통 전문가'인 스타강사가 된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스 컨설턴트 김창옥

▷김창옥 교수 진로 변경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강사가 된 계기

 

김창옥은 대학교를 들어가 자신의 부족한 역량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기초가 부족하고 잘못된 음악 습관을 인정하기까지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스스로의 자존심을 내려놓자 소통이 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때의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김창옥은 자신이 변화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면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누군가가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김창옥 강사의 유년시절

▷어린 시절의 김창옥은?

김창옥의 아버지는 청각장애 3급이며 그로 인해 아버지와 거의 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나라에서 장애 3급부터 국가보조금을 지원해주지만 보조금을 받기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창옥 어머니는 그 혜택을 포기하면서까지 아버지의 장애를 인정하고 싶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김창옥의 강의 중 웃음 코드 중 하나는 김창옥의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김창옥 교수는 어머님이 불만이 많다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신 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강해져야만 하다 보니 소통의 방법을 모르며, 표현이 거칠어진 어머님의 말투나 행동에서 재미있게, 유쾌하게 강의를 풀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불통의 환경에 오래 노출돼 있다 보니 더욱 소통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고 설명하는데요.

힘든 상황에서 긍정과 희망을 품고 다른 사람 에게까지 전달하고자 하는 김창옥 교수의 열정이 대단해보입니다.

▶김창옥 강사의 우울증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지만 따뜻하게, 단호하지만 희망으로 전달하는 스타 강사 김창옥 강사도 오래전 우울증으로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왔을 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는 쉽지 않겠지요.

특히 힘든 사람들은 자존심이 세거나 남에게 피해 주기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김창옥 교수는 이 둘에 모두 해당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정신과 진료도 받아봤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스스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김창옥 강사는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가며 조금씩 우울증을 치료해나갔다고 합니다.

김창옥 강사는 영화 ‘특별 시민’, ‘나쁜 녀석들’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창옥 강사의 딸 그리고 쌍둥이 아들

김창옥 강사는 아내와 딸, 쌍둥이 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유년시절에 아버지와 좋은 기억이 없는 김창옥에게 아들은 어려운 숙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첫째인 딸에게는 다정다감하다고 합니다.

첫째 딸 김은혜 양은 엄마 아빠를 닮아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김창옥 강사의 강의

 

김창옥 강사의 강의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듣는 사람들에게 삶의 치유, 지친 마음의 위로,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이유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이 경험했던 일들을 이야기로 풀어나가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창옥 교수의 명언☆★

 

 

김창옥 교수는 많은 명언으로도 유명한데요.

 

"분명한 사실 중 하나는 지금까지 아무리 추운 겨울도 봄을 오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가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듯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옵니다."

 

"사람들은 내 열등감에 관심이 없다. 열등감을 이용해라. 이래서 안 된다가 아닌 난 이런데

잘한다라고 생각해라"

 

"꽃이 예뻐 보이는 이유는 내 안에 꽃이 있기 때문이다"

 

김창옥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미워하지 말고 스스로를 인정하되 좀 더 희망적을 삶을 바라보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김창옥 교수가 '비디오스타'에 단독으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90분 동안 김창옥 교수 홀로 어떤 강의를 펼치게 될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김창옥 교수는 "강연 19년, 횟수는 7천 번, 관객은 300만 명 정도"라며 90분 동안의 강의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출연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지 김창옥 강사의 강의가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