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배우 사업 직업 근황│남편 송재희 나이 쌍둥이성별 임신과 출산 총정리

지소연 배우가 연 매출 10억 원 CEO로 성장하며 사업과 육아를 병행 중입니다.
남편 송재희와의 결혼, 난임 극복 후 쌍둥이 출산까지—가정과 일 모두 잡은 지소연의 근황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지소연 배우 사업 직업 근황│남편 송재희 나이 쌍둥이성별 임신과 출산 총정리

슈퍼모델로 시작해 배우, 그리고 CEO로 성장한 지소연.

그녀는 남편 송재희와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이겨내고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어 쌍둥이 남매까지 얻으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연기 활동과 함께 ‘벨라리에(BELLARIE)’ 대표이자 ‘올더마(ALLDERMA)’ 브랜드 론칭자로 활약 중인데요.

오늘은 이 부부의 사랑 이야기와 사업, 그리고 최근 근황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소연 배우 나이 · 프로필

슈퍼모델 출신 배우 지소연은 1986년 6월 7일 대구 출생으로, 2025년 기준 만 39세입니다.

키는 170cm,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졸업.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 후 고(故) 앙드레김 패션쇼를 비롯해 여러 컬렉션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구여친클럽》, 《동네의 영웅》, 《보좌관》 등에서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지소연은 군인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와 여동생이 모두 군 복무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송재희 나이 · 프로필

배우 송재희 나이는 1979년 12월 11일생(만 45세)으로,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키 186cm, 대한민국 해병대 병 879기 출신입니다.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6년 영화 《모노폴리》를 통해 배우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10년간의 무명 생활 끝에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으로 주목받으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매드독》, 《황후의 품격》, 《클리닝 업》 등이 있으며, 꾸준히 영화·드라마에서 성실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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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결혼 스토리

송재희 아내 지소연 · 지소연 남편 송재희

지소연과 송재희는 교회에서 처음 만나, 약 3개월의 짧은 연애 끝에 2017년 9월 결혼했습니다.

송재희는 “하루라도 더 빨리 함께하고 싶었다. 이 여자와라면 평생 행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고, 지소연은 “두 번 거절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한결같은 모습에 마음이 열렸다”고 회상했습니다.

 

 

지소연은 프러포즈 당시 “하얀 차이나셔츠를 입은 송재희 씨가 겸손해 보여 예수님처럼 보였다”고 회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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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임신과 출산

지소연 송재희 딸 하엘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은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초기부터 아이를 갖기 어려운 난임 판정을 받았고, 여러 차례 시도 끝에 2022년 8월 드디어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2023년 첫 딸 하엘이를 출산했습니다.

 

 

당시 송재희는 “아이보다 아내가 더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 힘든 시간을 함께 버텨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고백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지소연은 “그 시간들이 순리가 아니라 사명처럼 느껴졌다”고 말하며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생명에 대한 벅찬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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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쌍둥이 임신과 출산 그리고 쌍둥이성별

첫 딸 하엘이에 이어, 2024년 두 사람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 5년 만의 첫 출산에 이어 이번에는 한 번에 둘, 아이 셋의 부모가 된 것입니다.

송재희는 “첫째를 어렵게 가졌는데, 둘째를 시도하다 보니 둘째·셋째가 함께 찾아왔다”며 웃음을 보였고, 지소연은 “시험관 시술 후 남아 있던 배아를 폐기하지 않고 보관했는데, 그 생명이 우리에게 쌍둥이로 돌아온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소연은 “아들 도하는 9월 15일 3.2kg으로 태어났고, 딸 레하는 1분 늦게 2.4kg으로 태어났다”고 전하며 SNS를 통해 직접 쌍둥이 남매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세 아이의 부모가 된 부부는 “모든 순간이 선물 같다”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소연 출산 후 진솔한 고백

2024년 10월 15일, 지소연은 자신의 SNS에 출산 후 소감을 담은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숨도 안 쉬어질 만큼 힘들었던 만삭의 순간들, 매일 눈물로 버텼어요. 수술 후 회복이 느리고 입맛도 없었고, 무릎이 부서질 것 같았지만 그 시간들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기쁘고 감사한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진심 어린 글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많은 이들이 “엄마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건강하게 회복하길”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현재 지소연은 산후 회복과 육아를 병행하며, 세 아이의 엄마로서 새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소연 사업 · 연 매출 10억 원 CEO로 성장하다

지소연 벨라리에 대표 · 뷰티 브랜드 '올더마'

지소연은 배우로 시작해 모델, 그리고 사업가로까지 영역을 넓히며 방송에서 ‘연 매출 10억 원 CEO’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슈퍼모델 출신 13년 차 배우’에서 광고대행사 대표로 성장한 지소연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지소연은 “많은 분들이 제가 남편 덕을 본다고 생각하시지만, 저는 3년 차 CEO입니다. 자본금 0원으로 시작해 작년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어요”라고 당당히 밝혔습니다.

지소연이 대표로 활동 중인 회사 ‘벨라리에(BELLARIE)’는 광고·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연예인을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지소연은 이 회사를 통해 콘텐츠 기획·홍보·광고대행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테마 펜션, 임대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입니다.

 

 

특히 방송에서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고양시의 33억 원 규모 모텔 부지를 살펴보는 장면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는 단순한 탐방이 아니라 ‘전국 호텔 테마파크 조성’을 목표로 한 벨라리에의 확장 계획의 일환이었습니다.

지소연은 “전국에 호텔 테마파크를 만드는 게 꿈”이라며 단순한 연예인이 아닌 비전 있는 여성 CEO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남편 송재희는 “아내는 일할 때 가장 빛난다. 돈 버는 재능을 늦게 발견한 게 아쉽다”며 아내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

 

 

지소연은 뷰티 브랜드 ‘올더마(ALLDERMA)’의 공동 론칭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송재희의 슈퍼카 선물 

최근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송재희의 슈퍼카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차량은 아내 지소연이 직접 선물한 고가의 슈퍼카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아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선물해줬다”며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감사한 마음으로 타고 다닌다”고 웃어 보였습니다.

 

 

지소연은 “남편은 언제나 제 가장 든든한 응원자였다. 그동안 함께 버텨준 보답으로 꼭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부부의 애정을 엿보이게 했습니다.

지소연 배우는 이제 배우이자 CEO,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편 송재희와 함께 믿음 안에서 가정과 일을 조화롭게 이어가며 ‘지소연 배우 사업·직업 근황│남편 송재희 쌍둥이 출산 이야기’처럼 사랑과 성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따뜻한 행보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