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가수│나이·결혼·가족·어머니 목사·프로필·트로트 가수 맥심 화보까지 한 번에

조정민 가수│나이·결혼·가족·어머니 목사·프로필·트로트 가수 맥심 화보까지 한 번에

이번 글에서는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트로트로 방향을 튼 가수 조정민의 이야기를 정리합니다. 조정민의 나이, 결혼, 가족 이야기, 어머니가 목사로 알려진 가정사, 화제의 맥심(맥심 코리아) 화보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가수 조정민 나이 │ 프로필·고향·학력

가수 조정민(Cho Jung Min) 나이는 1986년 6월 26일, 2025년 기준 만 39세이며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혈액형은 A형이며 키는 170cm, 체중은 약 49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두 남동생이 있으며, 조정민은 2남 1녀 중 장녀입니다.

조정민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음악과(피아노 전공) 을 졸업하고, 이후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 전공으로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가수 조정민은 학창 시절부터 피아노 실력이 뛰어나 각종 콩쿠르에서 입상했고, 한때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클래식 음악에 전념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가수로서는 2014년 12월, 트로트 싱글 〈곰탱이〉 로 공식 데뷔했으며, 그 이전인 2009년에는 ‘조아’라는 예명으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고향은 출생지 기준으로 서울 광진구이며,현재도 서울을 중심으로 방송과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정민 피아니스트의 꿈에서 트로트가수 조정민으로

 

조정민의 어릴 적 꿈은 피아니스트였다고 합니다. 풍족한 집안에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란 조정민은 긍정적인 성격이었다고 하는데요.

조정민이 6살 때 동네 아주머니들이 모여 반상회를 한 뒤 집에 있는 노래방 기계로 모이면 조정민 역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당시 한 음도 틀리지 않고 노래를 하던 어린 조정민의 모습을 보고 신동이라 칭찬하는 모습을 본 어머니는 바로 피아노 학원에 등록해 주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각종 콩쿠르에서 피아노로 상도 많이 받으며 계원예고에 진학하게 되었고 피아니스트의 꿈과 함께 R&B 가수를 꿈꾸다 국민대학교 피아노학과를 졸업한 뒤 트로트 가수로 방향을 틀게 됩니다.

 

조정민 가족과 학창시절

조정민 가족사│아버지 별세와 어머니 목사로 알려진 가정 이야기

풍족한 가정에서 자라온 조정민은 대학교 2학년이던 23세 때,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어머니가 한때 개신교 목사로 사역하셨던 가정에서 자란 조정민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고, 음악 학원이나 카페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며 생활비를 보탰다고 합니다.

 

 

조정민은 학비와 생활비를 직접 벌며 어머니와 두 남동생을 위해 가장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절을 견뎌낸 끝에, 조정민은 결국 8년에 걸쳐 대학을 졸업하며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 조정민 │'조아'

 

이후 조정민은 2009년 ‘조아’라는 예명으로 트로트 곡 〈점점점〉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하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해 6개월 만에 활동을 중단했고, 잠시 공백기를 가지며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 조정민 전환점 │ 설운도

 

그러던 어느 날, 원래 꿈이었던 R&B 가수의 길을 잊지 못한 조정민은 2013년경 개인 방송을 시작,  그곳에서 올린 커버 영상이 우연히 한 작가의 눈에 띄었고, 이를 계기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 엑스〉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정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설운도가 지금의 소속사 대표를 소개해 주면서 그녀는 가수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정민과 송창식·윤형주·김세환의 ‘쎄시봉'

가수 조정민은 한때 **송창식·윤형주·김세환의 ‘쎄시봉 투어’에 객원 멤버로 참여하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녀가 쎄시봉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타고난 절대음감과 탄탄한 음악적 실력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조정민은 기존의 정형화된 트로트에서 벗어나, 팝 스타일에 가까운 감각적인 곡들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며 클래식과 트롯, 혹은 국악과 트롯을 접목하는 시도를 통해 직접 작사·작곡을 병행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트로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노래 실력은 물론, 피아노 전공자다운 감각으로 어떤 곡이든 직접 피아노로 편곡과 반주를 하며 노래를 완성하는 능력은 조정민만의 확실한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정민 남동생 │ 가수 조정민의 매니저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며 조정민과 가족은 더욱 깊은 유대와 애틋한 관계를 쌓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남동생 중 두 살 터울의 동생 조현석 씨는 누나를 돕기 위해 직접 매니저를 자청했다고 합니다.

그는 조정민의 일정 관리와 운전, 무대 의상 준비, 방송 출연 모니터링까지 모든 일을 함께하며 누나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조정민은 이러한 가족의 응원 속에서 음악적 실력은 물론 아름다운 외모로 연기·광고 모델 활동은 물론, 일본 무대 진출까지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조정민 결혼

 

가수 조정민은 그동안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결혼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데뷔하고 나서는 연애도, 결혼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라고 언급하며 현재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조정민 결혼설 해명

최근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결혼설” 루머가 퍼지기도 했지만, 조정민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를 직접 부인했고, 소속사 역시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정민은 “아직은 사랑보다 무대와 노래가 더 좋다”고 말하며, 결혼 계획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 상태입니다.

조정민 맥심 화보

 

특히 조정민은 남성지 ‘맥심(MAXIM)’ 화보에 참여한 이력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조겅민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맥심 화보 속 조정민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는 물론, 자신감 있는 매력과 세련된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인 무대 연출과 패션으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개성과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정민 가수의 나이와 결혼, 가족 이야기, 어머니가 목사로 알려진 가정사, 그리고 트로트 가수로서의 프로필과 맥심 화보까지 한눈에 살펴봤습니다.
음악적 재능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조정민 앞으로도 무대 위에서 더 빛날 그녀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