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남편 혼인신고 아들 근황

진서연 남편 혼인신고 아들

독전의 미친 연기를 보여준 진서연과 ♥쿨내 넘치는 진서연♥그리고 엉뚱한 매력까지 배우 진서연이 모두 궁금해지는데요. 

영화 '독전'의 신 스틸러 중 하나인 진서연이 오랜만에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아닌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른 예능에서 진서연의 쿨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강렬한 카리스마 있는 배우 진서연과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그녀가 궁금해지는데요.

배우 진서연과 결혼 그리고 남편, 근황에 대해서 정리해 보록 하겠습니다.

 

먼저 ★진서연의 프로필★은?

진서연의 본명은 김정선이며, 1983년 1월 18일 37세이며 168cm, 48kg의 큰 키와 슬림한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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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은 스타일리스트가 없다고 하는데요. 특히 그녀의 SNS에서 그녀의 사복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대부분 자신의 옷을 입고 직접 코디를 한다고 합니다. 진서연은 와이드 팬츠와 셔츠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무슨 옷을 입어도 진서연만의 느낌으로 옷을 소화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진서연의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2014년 5월 남편인 이창원과 결혼했으며 2018년 11월인 결혼한 지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하며 진서연과 남편 이창원 아들까지 한가족이 되었네요.

▶진서연의 남편 9살 연상 이창훈

▷쿨내 진동 3개월 만에 혼인신고

▶진서연과 남편의 만남

▷진서연과 남편의 자기애와 개인주의

진서연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남편은 "시크한 사람이다. 워낙에 바빠 자주 볼 수 없지만 내가 배우로서 내조할 수 없는 입장이라 서로는 좋다"라며 "내가 배우로서 연기하는 것에 있어 적극 지원해주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주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진서연과 남편 이창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이창훈은 진서연과 9살 차이로 독일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고 하네요.

진서연이 남편 이창훈과 결혼에 대해서 2018년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진서연은 "남편과 서로 너무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다",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말하길 '저 사람이구나'라는 촉이 온다라며 진서연 역시 남편을 보고 촉이 왔는데 너무 짜증이 났다고 합니다. 진서연은 당시 "아~얘야?"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이유는 쿨한 진서연에도 남편 이창훈이 버거운 남자친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서연은 '어차피 이 사람이 나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이자'라는 마음으로 혼인신고 할래? 라고 묻자 남편은 그래~ 라고 하며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진서연의 남편은 개인주의가 강하다고 하는데요.

진서연 역시 개인주의가 너무 강해서 결혼을 못 할 줄 알았다고 합니다.

진서연은 서로 닮은 개인주의 남녀가 만나게되면 완벽하다고 하는데요. 서로의 개인주의적인 부분들이 이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정말 너무 쿨하고 완벽한 부부인 것 같습니다.

 

 

진서연이 영화 '독전'을 하게 되었을 때 남편은 진서연이 연기할 '보령'이라는 인물을 보고 "너무 멋있다, 이 역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남편 이창훈은 그녀가 노출이 있거나하는 부분도 진서연의 직업인 부분을 이해해주며 아내의 연기를 적극적으로 응원했다고 합니다.

 

▶진서연의 데뷔 / 연기활동

▷독전의 보령 그리고 진서연

 

진서연은 2003년 815밴드 - I love you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으며 그 이후 영화, 연극, 드라마를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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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8년 영화 [독전]의 보령을 연기하게 되면서 10년 만에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진서연의 약물중독에 걸린 보령은 무서우리만큼 리얼했으며 영화 [독전]으로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시작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어버리고 맙니다.

갑자기 유명해지며 화제가 된 진서연은 덤덤하게 자신은 주목을 받기 위해서 연기를 시작한 것이 아니며 그저 연기가 너무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유명해지고 관심 가져주시는 건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진서연 자신에게는 큰 의미는 없다고 말했는데요.

 

묵묵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무명이지만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해오며 내공을 쌓아왔던 진서연인것 같습니다.

♡진서연 그리고 아들♡

진서연은 2018년 11월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는데요.

아기를 낳기 전의 삶과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애가 강하고 독립적인 진서연과 남편이기 때문에 아이도 독립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기만 하고 싶다고 합니다.

 

★진서연의 몸매 관리★

☆진서연 요가 요기니☆

진서연은 작품이 없어 우울하고 잠이 안 올 때 요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요가를 하고 나서 치유가 되는 것을 느낀 후 꾸준하게 수련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반야사로 시작해서 아슈탕가까지 수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을 좀 더 키우고자 할 때는 양치승 관장과 함께 트레이닝을 한다고 하네요.

진서연 OCN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2020년의 진서연은 드라마로 먼저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월 1일부터 토, 일요일 오후 10:50분에 방송되는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장혁과 최수영과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 진서연은 광역수사대 팀장인 '황하영'역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이든 진서연이 아닌 그녀가 연기하는 캐릭터로 완벽 변신하는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어 너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