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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나이 남편│고우석 사건 사망 이유·재산 상속·결혼·딸 송선미 프로필부터 근황까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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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나이 남편│고우석 사건 사망 이유·재산 상속·결혼·딸 송선미 프로필부터 근황까지

달소다 2025. 10. 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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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나이 남편│고우석 사건 사망 이유·재산 상속·결혼·딸 송선미 프로필부터 근황까지

배우 송선미 나이와 남편 고우석의 사망 사건, 재산 상속, 결혼 스토리, 그리고 딸, 송선미의 프로필부터 근황까지 정리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연기와 삶을 이어가는 배우 송선미의 이야기입니다.

송선미 남편 고우석

배우 송선미 프로필 사진│단정한 미소로 포즈를 취한 송선미

송선미 남편 고우석 결혼과 딸

배우 송선미(51세)는 2006년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우석 씨와 결혼했습니다. 송선미와 남편 고우석씨는 영화 목포는 항구다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의 소개로 만나 2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배우 송선미 프로필 사진│단정한 미소로 포즈를 취한 송선미배우 송선미 프로필 사진│단정한 미소로 포즈를 취한 송선미배우 송선미 프로필 사진│단정한 미소로 포즈를 취한 송선미
송선미 딸과 일상│공원에서 산책하며 웃는 송선미와 딸

남편 고우석 씨는 미국 뉴욕 유학파 영화 미술감독으로, 결혼 당시 문화콘텐츠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이었으며, 두 사람은 2015년 결혼 9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송선미는 방송에서 남편은 딸바보가 됐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송선미는 방송에서 "남편과 잘 싸우지 않는다""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할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오빠도 그렇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송선미 남편 고우석 사망 사건과 진실

송선미 남편 고우석 사망 이유

20178, 송선미의 남편 고우석 씨가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피살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수사 결과, 600억 원대 상속 재산을 둘러싼 가족 간 분쟁이 사건의 발단이었으며, 고 씨의 외사촌이 청부살인을 사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원은 살인을 사주한 장손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 대법원에서도 이를 확정했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 충격을 주며 송선미 남편 사건’, ‘고우석 재산 상속 사건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선미 남편 사망 사건과 판결 결과

송선미 남편 고우석 사망 사건 판결 결과 - 2024년 기준

20178, 남편 고우석 사망 사건은 재판에서 대법원은 주범에게 무기징역형을 확정했습니다. 이후 2024년에 또 한 번의 법적 절차가 이어졌습니다.

법원은 송선미에게 남편 사망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13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고 송선미는 법보다 생명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담담히 심경을 전했습니다.


송선미 남편 사건 이후의 고민

송선미 딸과의 이야기

남편의 비극적인 사건 이후, 송선미는 딸을 홀로 키우며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송선미는 방송에서 아이가 일곱 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가야 하는데, 내 직업이 배우라 아빠의 사건이 기사로 남아 있다. 그 기사를 보게 되었을 때 아이의 상처를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지 고민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송선미의 딸은 아빠의 부재는 알고 있지만, 사건의 내용은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그녀는 딸이 너무 어려서 당시에는 아빠가 우주여행을 갔다고 설명했다“4~5살이 되었을 때는 아빠는 언제 와?’라고 묻더니, 6살에는 아빠가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7살이 되어서야 조금씩 상황을 인지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송선미는 며칠 전 아이가 편지를 써서 놀이터에 붙이면 바람이 하늘나라로 가져다줄까?’라고 하더라딸이 여전히 아빠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사건을 알게 됐을 때 가장 큰 걱정은 세상에 대한 불신일 것이라며 인간은 모두 선하지는 않지만, 좋은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아빠에 대한 사실은 판결문을 통해 정확히 이해시키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배우 송선미 - 모델에서 배우

한편, 송선미는 개인적인 아픔 속에서도 늘 연기와 함께했으며, 힘든 순간에도 배우로서의 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배우 송선미 화보│차분한 분위기 속 우아한 미소를 짓는 송선미배우 송선미 화보│차분한 분위기 속 우아한 미소를 짓는 송선미
배우 송선미 화보│차분한 분위기 속 우아한 미소를 짓는 송선미배우 송선미 화보│차분한 분위기 속 우아한 미소를 짓는 송선미송선미 인터뷰 현장│밝은 표정으로 촬영 중인 배우 송선미

송선미는 1990년대 중반, 모델로 데뷔하며 주목받았던 그녀는 이후 연기자로 방향을 전환해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선미의 데뷔와 배우로서의 성장

배우 송선미1996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2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긴 머리로 예선을 치르다 본선에서 과감히 숏커트로 변신해 큰 주목을 받았고, 그해 최고의 신인 모델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연기에 도전하며 1997SBS 드라마 '모델'을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화려한 외모뿐 아니라 차분하고 단단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순풍산부인과’, ‘하얀거탑’, ‘비밀남녀’, ‘오작교 형제들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연기 세계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데뷔 초부터 송선미는 단순한 미모보다 성숙한 감정 표현과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평가받았으며, 모델 출신 배우의 한계를 넘어선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송선미의 전성기와 대표작

배우로서 자리 잡은 송선미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2012년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의사 ‘강재인’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제5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을 계기로 송선미는 단단한 연기 내공을 인정받았고, 이후 '미스코리아',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돌아온 복단지'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비보 속에서도 끝까지 촬영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책임감과 프로다운 태도를 보여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송선미 최근 활동 및 근황

 

송선미는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사생활, 보쌈운명을 훔치다, 마인, 크라임 퍼즐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고, 올해는 영화 생명의 은인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우 송선미의 나이와 프로필, 그리고 남편 고우석 사건과 사망 이유, 재산 상속, 결혼과 딸 이야기, 마지막으로 근황까지  살펴봤습니다. 긴 세월 속에서도 변함없이 연기를 이어가는 송선미,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를 따뜻하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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