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나운서 학력 아내 기자 아들 공개!! 가족이야기

이재용 아나운서 학력 아내 기자아들공개! 부모님

오랜만에 보는 이재용 아나운서가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하여 출연 중입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재혼 후 아내와 아들이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하며 그동안의 근황 소식도 알렸는데요.

반가운 이재용 아나운서의 근황과 암 투병 그리고 과거의 모습, 자랑스러운 아들들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재용 아나운서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름 : 이재용

출생 : 1966년 4월 17일 53세

고향 : 서울특별시

학력 : 영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수학교육학과 학사,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가족 : 아내(김성혜), 첫째 아들(이지호), 둘째 아들(이태호)

 

 

이재용 아나운서는 1992년 MBC 공채 아나운서인데요. 1992년에 입사하여 약 26년간 MBC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면서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2부 부장과 차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의 대표 프로그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화제집중 생방송 6시', 생방송 화제집중, 생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 찾아라! 맛있는 TV, ,기분 좋은 날‘, 불만 제로’가 있네요.

[생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

[찾아라 맛있는 TV]↓↓

[기분 좋은 날]↓↓

[불만 제로]↓↓

정말 유명한 MBC 프로그램은 이재용 아나운서를 다 거쳐 간 것 같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2018년 10월 말 26년 몸담은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하였는데요.

하지만 프리선언 이후 쉽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26년 동안 직장 생활로 다져진 규칙적인 생활들을 지속하고 있었는데요.

늘 바쁘게 생활하다 수입이 일정치 않은 상태에서 시간이 여유로워지게 되면 나태해지기 마련일 텐데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현재는 2018년 10월 말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채널A '행복한 아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 위암 진단

 

이재용 아나운서는 2011년 위암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당시 활발하게 진행 중이던 여러 프로그램을 하자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위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는 이재용인 지금 부인과 재혼한지 1년이 지났을 때라고 하는데요.

당시 신혼이었을 때인데 아내가 먼저 “아이들 갖자"라고 먼저 말해줬다고 하는데요. 이재용 아내는 ”당신이 죽을 수도 있으니 네 아이를 갖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아내인 김성혜는 “당신이 죽지 않을 걸 알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위암 초기에 발견되어 수술 직후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고 하네요.

 

이재용은 모두 힘들었을 당시 아내의 사랑과 늦둥이 아들 덕분에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건강해진 상태로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 진행자로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재용 아나운서 이혼, 재혼

 

이재용 아나운서는 2003년인 결혼 11년 만에 전 부인과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년이 지난 2010년 지금의 아내 김성혜와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의 아내는 플로리스트라고 하며 이재용 아나운서는 자신의 아내를 마음씨가 정말 착하다고 소개를 합니다.

이재용과 아내 김성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재용은 큰 아들이 대학생이 될 때까지 재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신만을 기다려준 아내에게 미안했기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초혼이었으며 이재용과는 3살 차이라고 합니다.

아내인 김성혜의 아버지께서 반대를 조금 하셨지만 이재용 아나운서를 직접 만나본 후 허락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4년의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혼 당시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들만 참석하여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재용 아나운서 이혼 이유

 

이재용의 전 아내는 서울대 출신으로 외국 유학을 다녀온 재원이라고 하는데요.

이재용은 “아내는 아이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만 하기에는 아까운 사람이었다. 아내에게 가정주부의 역할만 기대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용 큰아들 이지호

이재용과 전처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 이지호는 지금 아내 사이에서 낳은 늦둥이 아들 이태호와 20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지금은 MBC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용 작은 아들 이태호

프리 선언 후 시간이 많아진 이재용 아나운서는 8살이 된 아들 태호랑 잘 놀아주면서 공부도 함께 하는 것 같은데요.

아이한테는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재용 어머니 아버지께서 치매라고 하시는데요.

초기에 발견해서 증상을 조금씩 늦추는 약을 드시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된 기억들은 또렷하게 기억을 하고 계신다고 해서 너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