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정소녀 리즈
- 장가현 이혼
- 장가현 남편
- 손범수 나이
- 라이머 학력
- 장가현 프로필
- 정소녀 프로필
- 인순이 딸 박세인
- 방은희 프로필
- 현진영 어머니
- 인순이 딸
- 현진영 아내
- 인순이 나이
- 장가현 나이
- 김소현 남편
- 김소현 아들
- 이경진 유방암
- 배우 정소녀
- 김소현 아버지
- 임성민 프로필
- 정소녀 이혼
- 손범수 아들
- 손범수 공군
- 장가현 조성민
- 정소녀 딸
- 이혜정 남편
- 이경진 어머니
- 임성민 시어머니
- 김소현 나이
- 라이머 부인
- Today
- Total
소소랑
배우 서권순 프로필·나이·학력│남편 김동인 아들 가족과 동안 비결 본문
배우 서권순 프로필부터 결혼·남편 김동인, 가족 이야기와 연관검색어 ‘서권순 아들’까지 정리. 동안 비결과 최근 근황, 앞으로의 행보까지 살펴봅니다.
서권순 프로필,나이 학력
배우 서권순은 1946년 10월 14일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기준 만 78세이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68년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자로 출발했고, 이듬해 MBC 공채 탤런트 1기로 선발되면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키는 약 162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권순은 데뷔 이후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연기를 이어온 원로 배우입니다. 1990~2000년대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왕꽃 선녀님’, 파리의 연인‘ 등에서 강렬한 시어머니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국민 시어머니”라는 별칭도 얻었습니다.
서권순의 연기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생활감이 묻어나, 보는 이들에게 현실감을 주는 것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권순 남편 김동인 씨와 결혼 이야기
서권순 결혼과 미국 생활
서권순은 1971년, 대학 시절 동창이자 두 살 연상의 김동인 씨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직후 두 사람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약 11년간 거주하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곳에서 두 딸을 낳아 키웠고,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서권순은 방송에서 “남편이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고 언급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또한 오랜 해외 생활 속에서도 가족의 유대가 그녀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긴 미국 생활 동안 낯선 환경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살았고, 귀국 후에도 변함없는 동반자로서 가정을 지켜왔습니다. 현재도 남편과 함께하며 “나이가 들어도 서로 존중하고 지켜보는 것이 부부 관계의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서권순 아들 그리고 가족
서권순에게는 딸 두 명이 있습니다. 딸들은 방송에 많이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서권순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종 “아이들과 손주들이 나의 인생 활력소”라고 밝히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곤 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소소한 일상이 그녀가 동안 외모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한편 포털 연관검색어에는 ‘서권순 아들’이라는 단어가 자주 보이는데, 이는 실제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라기보다는 그녀가 수많은 드라마에서 ‘국민 시어머니’로 등장하며 생긴 이미지 때문에 생긴 오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서권순│동안 비결과 철저한 자기관리
서권순 동안 비결 공개
서권순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동안 비결에 대해 “내 나이가 됐을 때 나만큼 곱게 나이가 들어 있느냐고 했을 때 자신감이 있다”며,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나는 노화를 더디 가자는 주의다.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한다”며 작은 생활 습관을 놓치지 않는 것이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요즘은 의술이 좋은 게 많아서 그런 도움도 충분히 받는다”며 현대 의학의 도움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어 “건강이 유지되지 않으면 자동 은퇴”라며 배우로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건 없다. 차곡차곡 쌓아가야 한다”며 꾸준한 노력이 결국 건강한 노후와 동안의 비결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서권순, 우리나라 최초 여자 검도 유단자
서권순 선천적 심장 질환과 검도 입문
서권순은 어린 시절 선천적 심장 판막증을 앓아 몸이 약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부모님은 위험한 태권도·합기도 대신 비교적 안전한 운동인 검도를 권유했고, 이 계기로 검도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여자 검도 유단자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검도 유단자”라며, 1960년대 초 단증을 취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고등학교·대학교 시절에는 검도에 깊이 빠져들어 무협지를 섭렵할 만큼 열정을 쏟았다고 합니다.
연명치료 거부 서약서
서권순은 방송에서 연명치료 거부 서약서를 작성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본인에게 의식이 없으면 그건 삶이 아니다”라며 “내가 건강하고 의식이 있을 때 미리 정리해 두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서권순은 연기 경력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무대와 브라운관을 지켜온 원로 배우입니다. 국민 시어머니로 불릴 만큼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사적인 삶에서는 남편과 두 딸, 손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동안 비결과 자기 관리, 검도 유단자라는 놀라운 이력, 그리고 연명치료 거부 서약서에서 드러나는 삶에 대한 철학까지, 서권순은 연기뿐 아니라 삶에서도 꾸준함과 성실함을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앞으로도 서권순의 건강한 행보와 다양한 작품 활동을 기대하며, 그녀가 보여주는 꾸준한 열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