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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프로필, 가족·부인 김은희, 제명 논란, 이병헌과 협업 작품 영화 본문
박찬욱 감독 │ 프로필, 가족·부인 김은희, 제명 논란, 이병헌과 협업 작품 영화
박찬욱 감독 프로필, 고향 서울, 부인 김은희와 딸 박서우 가족 이야기, 아들 루머 해명, 결혼 스토리, 제명 논란, 이병헌과의 협업까지 정리했습니다.
박찬욱 감독 프로필과 고향
박찬욱(朴贊郁) 감독은 1963년 8월 2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고향은 서울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영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영화감독, 각본가, 제작자로 활동하며 한국 영화를 세계무대에 알린 거장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박찬욱 감독 가족과 부인 김은희 딸 박서우
박찬욱 감독은 1990년 대학 지인 소개로 만난 김은희(동명이인) 씨와 결혼했습니다. 흔히 드라마 〈시그널〉, 〈킹덤〉의 김은희 작가와 혼동되지만,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부인 김은희 씨는 일반인으로, 방송 노출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박서우가 있으며, 박서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공부했고 2016년 영화 〈아가씨〉 미술팀에 참여해 아버지의 작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포털 검색어에 종종 ‘박찬욱 아들’이라는 단어가 뜨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로 박찬욱 감독은 아들은 없고 외동딸 박서우만 두고 있습니다.
동생은 설치미술가이자 감독인 박찬경으로, 형제 모두 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각자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 어려운 시기
박찬욱 감독은 아내와 결혼 초 10여 년간은 생활이 녹록지 않았습니다. 박찬욱은 〈공동경비구역 JSA〉 성공 이전까지 생계를 위해 원고를 쓰고 방송 출연으로 신작 영화를 소개하는 등 여러 일을 병행했습니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대본의 어색한 현을 읽는 것도 고통스러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알뜰하고 철저한 아내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찬욱 감독 × 이병헌 배우 공동 작품 (연도순)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인연을 이어오며 여러 작품을 함께했습니다. 특히 배우 이병헌과는 〈공동경비구역 JSA〉를 시작으로 최근작 〈어쩔 수가 없다〉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0년 – 공동경비구역 JSA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의 첫 번째 협업은 2000년에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 〈공동경비구역 JSA〉였습니다. 이병헌은 남측 장교 이수혁 중위 역을 맡아, 송강호·이영애·김태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영화의 중심을 이끌었습니다.
박찬욱 감독 작품 〈공동경비구역 JSA〉 은 58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당시 한국 영화의 흥행 신기록을 세웠고, 박찬욱 감독을 본격적으로 ‘스타 감독’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2004년 – 쓰리, 몬스터 (옴니버스, 「컷」 편)
2004년 한국·홍콩·일본이 함께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쓰리, 몬스터〉에서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단편 「컷」에 배우 이병헌이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성공한 영화감독이 어느 날 갑작스럽게 납치되어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스릴러로, 박찬욱 특유의 날카로운 연출과 이병헌의 강렬한 연기가 어우러지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다.
2025년 예정작 – 어쩔 수 없다
그리고 20여 년의 시간이 흐른 뒤,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은 2025년 신작 〈어쩔 수 없다〉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영화 팬들과 업계의 기대가 뜨겁습니다.
특히 한국 영화사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과 세계적인 배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번 작품은 단순한 차기작을 넘어 영화계 전반에 큰 파급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찬욱 × 이병헌’이라는 조합이 오랜만에 성사된 만큼, 그 자체로 관객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 작품
〈공동경비구역 JSA〉 (2000) , 〈올드보이〉 (2003) , 〈쓰리, 몬스터 – 컷〉 (2004)
〈친절한 금자씨〉 (2005) , 〈박쥐〉 (2009) , 〈아가씨〉 (2016)
〈헤어질 결심〉 (2022) , 〈어쩔 수 없다〉 (2025, 예정)
박찬욱 감독 제명 논란
2023년 미국 작가조합(WGA) 파업 당시, 박찬욱 감독이 HBO 드라마 〈동조자(The Sympathizer)〉 각본 작업에 참여한 것이 문제가 되어 WGA에서 제명되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는 파업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된 사례인데, 박찬욱 측은 “작가로서 활동에는 제약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서울 출신으로, 가족과 함께 오랜 세월을 묵묵히 살아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쌓아왔습니다. 그는 수많은 명작을 남기며 한국 영화사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차기작을 통해서도 여전히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