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홍성기 직업 나이 동생 학력 검사 프로필 대학

이현이 남편 홍성기 직업 나이 동생 학력 검사 프로필 대학

 

이현이는 1983년 7월 28일 생으로 38세이며 키 177cm, 학력은 진성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에스팀 소속으로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남편 홍성기 씨와 2012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 2남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홍윤서(2015년 12월 24일생), 홍영서(2019년 4월 5일생)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20년 가까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내 무대는 물론 세계적인 패션쇼 런웨이를 누비며 ‘톱모델’의 입지를 다졌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과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과 폭넓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만 하는 모범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학 과정 또한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대학 시절 슈퍼모델 대회에 도전하면서 전혀 다른 길을 열게 되었고, 늦은 나이에 모델에 입문했음에도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현이의 어머니는 25년간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했으며, 지금도 집에서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을 만큼 학구적인 분위기를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현이의 남동생 이근호씨는 1990년생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의 고려대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변호사시험 11회에 합격해서 검사로 임관했다고 합니다.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 씨의 첫 만남은 4대 4 미팅 자리에서였는데, 당시 홍성기 씨는 원래 멤버가 아닌 대신 참석자였으나 우연한 기회로 자리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이현이를 유독 눈여겨보게 되었다고 회상합니다. 특히 미팅 후 노래방에서 이현이가 간미연의 ‘파파라치’를 열정적으로 부른 모습이 인상 깊어, 곧바로 연락처를 물으며 인연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현이가 결혼을 결심한 계기는 "늘 믿을 수 있게 해준다. 나를 불안하게 만든 적이 없다. 안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에도 끌렸다. 사업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이 좋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남편 홍성기 씨는 "나는 전부 다 좋았다. 주변 사람들을 밝게 만들어주는 성격과 그런 에너지를 받는 게 좋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남편 홍성기(1982년생) 씨는 아주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부문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삼성전자에서 반도체를 개발하는 엔지니어”라고 직접 소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홍성기 씨는 과거 MBC 예능 ‘만 원의 행복’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는데, 당시 대결 상대는 현재 전진의 아내인 류이서 씨였습니다.

 

 

이현이는 남편에 대해 “내 팬 1호였다. 모델 활동을 늘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내가 몰랐던 자료까지 챙겨서 모니터링해줬다. 그런 부분에서 큰 믿음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결혼 후에도 커리어는 더욱 상승세를 탔고, 임신을 계기로 데뷔 10년 만에 최고의 수입을 기록했으며, 첫 아이 출산과 함께 내 집 마련에도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현이는 육아와 함께 부부 관계에서 겪었던 권태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권태기가 온 시기가 육아와 맞물려 있었다. 내 인생의 1순위가 아이로 바뀌면서 남편이 상처를 받았고, 그 모습이 나에게 또 스트레스가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부부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연애 시절로 돌아간 듯한 데이트’를 하며 관계를 회복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시간이 기다려지고 다시 연인처럼 설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