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이민 결혼 사망 자녀 크리스탈 남편 나이

애즈원 이민 결혼 사망 자녀 크리스탈 남편 나이

 

애즈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민이 2025년 8월 5일, 향년 46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현재 사망 경위는 경찰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애즈원 이민은 본명 이민영으로 1978년 12월 15일 46세이며 크리스탈과 함께 1990~2000년대 한국계 미국인으로 구성된 R&B 듀오 애즈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애즈원 (As One) 이민은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1999년 미니앨범 Day By Day 로 활동을 시작해 “너만은 모르길”, “데이 바이 데이”, “천만에요”, “원하고 원망하죠”, “십이야” 등 여러 히트곡들을 내며 R&B 기반 국내 여성 듀오의 대표로 사랑받았습니다.

 

 

이어 2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인 한국인 남성과 약 2년간 교제 후 201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이후에는 미국에서 남편과 함께 생활을 이어가며, 애즈원 활동과 가정을 유지해나갔습니다. 공식적으로 자녀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민은 데뷔 전 같은 팀 멤버인 크리스탈을 LA의 한인 교회 성가대에서 처음 만나 함께 노래로 호흡을 맞췄으며 교회에서 활동하던 중 음악 관계자의 눈에 띄어, 작곡가 신재홍에게 캐스팅되어 애즈원이라는 듀오로 결성되었습니다

 

 

이민의 감성 중심의 독특한 음색과 크리스탈의 탄탄하고 힘 있는 보컬 스타일의 두 음색의 조화가 애즈원의 음악적 매력으로 사랑받았습니다.

 

 

한편 같은 팀 멤버 크리스탈은 본명 채다희이며 1980년 4월 29일생으로 2012년 매니저 출신인 조민철 씨와 결혼 두 명의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후 2017년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거주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민은 2017년에는 애즈원 활동 중단으로 팬들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후 2019년 재결함 이후 활동을 재개했으며 2025년 5월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방송 복귀를 알렸으며 이후 6월에는 새 싱글 '축하해 생일'도 발표, 컴백 활동을 시작해 많은 기대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