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아들 나이 전남편 결혼 제주도 남편 재산 가오쯔치

채림 아들 나이 전남편 결혼 제주도 남편 재산 가오쯔치

 

배우 채림(45세)은 본명 박채림 서울 출생, 1979년 3월 28일 45세이며 168cm, A형, 학력은 서울대은국민학교 (졸업)

은평중학교 (졸업), 문산제일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중퇴), 1994년 미스 해태 1위로 데뷔했습니다.

 

 

채림은 지난 2014년 10월 2살 연하의 중국인 배우 가오쯔치(43세)와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인 2017년 12월 12일 아들을 박민우를 출산했으며 2019년 한 번의 이혼설이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사실을 부인했으나 결국 2020년 12월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채림은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 아들 민우 군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지난 2021년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함께 출연했던 영상들이 소중한 자료와 추억으로 남아있어 다시 한번 예능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채림은 "아이에게도 예능 출연에 대해 물었더니, '이번엔 잘할 수 있다'라고 하더라"라며 "막상 촬영하니 또 긴장 했는데 '한 번의 기회가 더 있을까?' 하더라. 한 번 더 찍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3년 방영한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류스타 채림과 같이 가오쯔치 역시 드라마 편당 1억 2000만 원 이상을 받는 중국의 톱스타로 국경의 초월한 톱스타들의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가오쯔치는 프러포즈 당시 채림에게 18세기 나폴레옹이 왕비에게 선물했던 왕관 모양의 반지를 선물했다고 하며 반지 크기에 따라 5000만 원에서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하며 채림은 자신의 SNS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라며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가고 있을 뿐"이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채림의 전 남편이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진심으로 감사했고 축복한다"면서 "리우(아들 이든의 태명) 엄마가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란다"고 글을 게재했습니다.

 

배우 채림은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중 1999년 숏컷의 머리로 털털한 미소년 같은 이미지로 변신하며 조금씩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게 됨과 동시 자연스레 성인 배우로 도약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드라마 ‘카이스트’의 중성적인 캐릭터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이어 1999년 9월부터 방영된 드라마 ‘사랑해 당신을’에서 선생님(배우 감우성)을 사랑하는 솔직하고 발랄한 여고생으로 변신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000년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에어포스‘, ’여자만세‘, ’네자매 이야기‘등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꾸준하게 톱스타의 자리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중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의 인기로 방영 10년 후인 2010년 중국판 ‘이브의 모든 것’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채림은 2003년 14살 연상의 가수 이승환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으나 결혼 3년 만인 2006년 이혼했으며 두 사람에게 자녀가 없습니다.

 

 

채림은 이승환과 결혼 후에도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2004년 중국 드라마 '양문호장'. '정정애금해', '설역미성', '신취타금지'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이혼 후에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으며 2006년 남방 중국영상 오스카상 국제 큰별상, 2007년 드라마 ‘달자의 봄’을 통해 KBS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 2007년 중국 BQ시상식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시아 스타상'도 수상하며 꾸준하게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2008년 ‘강적들’, ‘ 2009년 ’잘했군 잘했어‘, 2010년 ’오! 마이 레이디’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데요 이번 두 번째 관찰 예능에 아들 민우 군과의 출연으로 더욱 많은 추억들을 쌓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