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진또배기

미스터트롯 진또배기 이찬원 노래

미스터 트롯에 참가자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영남대학교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24세 학생이기도 하는데요.

그중 신동부에 참가했던 이찬원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찬원은 예선 무대에 올라 자신을 "24년 트로트 외길 인생 대구에서 올라온 24살 이찬원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찬원은 2009년 6월에 SBS '스타킹'에 출연해 13살 '대구 조영남'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어리고 귀여웠던 '대구 조영남'에서 멋진 24살 청년으로 돌아온 이찬원의 무대는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찬원은 예선 무대를 '진또배기'를 선곡해 열창했는데요.

어리숙하고 귀여워만 보였던 이찬원은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첫 소절만에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마스터들은 이찬원의 노래를 들으며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요.

그만큼 이찬원이 노래 ‘진또배기’를 잘 소화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심사위원 중 노사연은 도입 부분을 듣자마자 하트를 누르며 신동부의 도전자들과 다른 중저음과 24살 같지 않은 구수한 음색으로 최단기간에 올하트를 받아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찬원의 '진또배기'영상은 조회수가 10만 뷰를 돌파할 만큼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습니다.

 

마스터 진성은 "이런 친구에게 기회를 안 주면 누구한테 주겠어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찬원은 2019년 2월 KBS1 '전국노래자랑' 경북 상주시 편에서 '미운 사내'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자이기도 합니다.

본선 진출한 이찬원은 팀 미션에서 이찬원, 김수찬, 양지원, 김희재, 김경민과 함께 '지원사격'이라는 팀명으로 '내 마음 별과 같이'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찬원의 특유의 창법과 다른 멤버들의 안정적인 노래 실력과 함께 안무까지 소화하며 다시 한번 올하트를 받게 되는데요.

마스터 신지는 예선전의 이찬원보다 본선 팀 미션에서의 이찬원이 돋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3살 어린 이찬원의 ‘대구 조영남’에서 전국노래자랑의 최우수상 그리고 미스터 트롯의 도전까지 끝나지 않을 이찬원의 도전이 최종 결승까지 가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