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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개그우먼 남편 나이 결혼 직업 사기 자녀 출산

달소다 2024. 10.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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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개그우먼 남편 나이 결혼 직업 사기 자녀 출산

 

 

이수지는 대구 출생으로 198542일 생으로 39세이며 164cm, 90kg, 학력은 예일여자중학교 (졸업), 예일여자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홍보과 / 중퇴), 인덕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 방송연예학 / 전문학사) 졸업했습니다.

 

 

이어 2008S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2012KBS 27기 공채 개그우먼 재 데뷔를 했으며 2018128일 남편 김종학 씨와 결혼해 슬하에 1(김지수 / 202267일생)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이수지는 매매 사기로 인해 전재산 4억을 잃었다는 소식을 전해 아타까움을 전해주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유튜브 채널 찹찹에 출연하여 "일산 정발산에서 전세로 살다가 집주인이 갑자기 5억 올려달라고 했다. 5억이 없다고 하니까 그러면 3억이라도 올려달라더라. 그것도 없다니까 나가라고 해서 결국 쫓겨났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그래서 파주에 집을 매매하러 갔다. 우리 가족 행복하게 지내자는 마음으로 전 재산 4억원을 들여 집을 샀는데 사기를 당했다"라며 이 아저씨가 집 13채를 지어서 파는 사람이었는데, 권한없는 시행사 대표 소유였다. 내가 그 사람한테 돈을 줬다고 고백했습니다.

 

결국 다시 월세부터 시작했다. 법원에서 법정 이자를 포함해 돈을 돌려주라고 했지만, 사기꾼은 돈이 없다고 한다. 그럼 받을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작년에 우울해서 우울증 상담 받아야하나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수지와 남편 김종학 씨는 1985년생인 37, 1988년생 34세인 3살 연상연하 커플이며 20181월 열애 중임을 고백, 201812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수지와 김종학 씨의 만남은 대학로에서 이수지의 개그 공연을 보고 호감을 가지며 이후 이수지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매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SNS 메시지를 보내며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낯을 많이 가리던 이수지는 혼자 팬이었던 남편 김종학 씨를 만나러 나갔고 남편인 김종학 씨를 본 이수지는 괜찮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수지는 당시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경제적인 여유도 없었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홀로 남게 될 친정 엄마를 두고 가버리는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을 변화시킨 것은 이수지의 허물마저 감싸주는 김종학 씨의 마음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수지는 남편 김종학 씨에게 이만큼 빚이 있고 드려야 할 돈이 이 정도고 난 사실 모아둔 돈이 없고 빚 갚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랬더니 같이 하면 되지라고 이야기를 해줬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이수지 남편 김종학 씨는 나 같으면 세상을 비관적인 눈으로 봤을 것 같은데, 긍정적이어서 멋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수지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다고 하는데요. 이수지는 20살부터 생업에 뛰어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이수지가 개그맨의 꿈을 이뤘을 때에게도 아버지의 빚 문제로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공연하는데 객석에서 빚쟁이들이 찾아오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결혼식에 빚쟁이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이 온전히 끝난 후에야 불안감에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수지는 전성기 시절 월 2,000만 원을 벌었지만 아버지의 빚을 갚느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아버지와는 만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수지는 뒤늦게 밝혀진 미담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한 아이의 아빠라는 네티즌 A씨는 "뇌종양 수술을 받은 우리 아들이 수지 씨를 너무 좋아하고 수지 씨가 하는 유행어를 따라한다고 SNS에 그냥 한 번 올렸는데 바로 동영상으로 응원 메시지 보내주시고 병원까지 한걸음에 달려와주셨을 때 정말 꿈인지 생신지 모를 지경이었다"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저희 가족 수지 씨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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