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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나이 프로필 근황 펜트하우스 집 학력 재산 속옷 브랜드 본문
주병진 나이 프로필 근황 펜트하우스 집 학력 재산 속옷 브랜드
주병진은 1958년 4월 19일 66세이며 175cm O형 학력은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인천체육전문대학 체육학과,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경영학과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가족은 2남 1녀로 누나 주선숙 씨와 동생 주병학 씨가 있으며 1978년 누나인 주선숙 씨와 함께 TBC 해변가요제에 참가해 듀엣으로 '속삭여 주세요'로 입상하였습니다.
주병진은 명동에 있던 ‘이종환의 음악살롱’에서 사회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주병진은 대학 입시에 실패 후 아마추어 가수를 선발하는 곳에 참가해 인터뷰를 하던 중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주병진의 재능을 알아본 이종환의 제의로 노래가 아닌 사회자로 발탁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라디오 공개방송에 고정 출연하던 중 당시 코미디 프로그램을 연출하던 김웅래 PD가 내 소문을 듣고 찾아와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송승환, 왕영은과 함께 KBS 젊음의 행진‘에서 활약했으며 ’유머 일번지‘, ’청춘 만만세‘에서 개그맨으로 활동하다 1990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MC로 발탁돼 1990년대 ’일밤‘의 전성기를 이끌게 됩니다.
‘일밤’의 노사연과 함께한 ‘배워봅시다’와 이경규가 진행한 ‘몰래카메라’등 이 상당한 인기 코너였으며 특히 ‘몰래카메라’는 주병진이 외국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카메라를 숨겨놓고 상황을 연출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여 만들어낸 것이라고 합니다.
작전이 다 끝난 후 ‘몰래카메라’라는 팻말을 들고 나오는 게 어떻겠냐고 아이디어를 PD에게 제안하면서 코너가 완성되었다고 하는데요. ‘몰래카메라’라는 용어는 주병진이 처음 만들어 국립국어원 국어사전에도 등재되었다고 하는군요.
주병진은 특유의 입담과 젠틀한 진행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로도 ‘주병진쇼’, ‘주병진 나이트쇼’, ‘주병진의 데이트라인’ 등이 만들어지면서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업가로도 발돋움하여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요. 데뷔한 지 얼마 안 되던 1983년 주병진은 방송일을 하며 번 돈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빌린 돈으로 카페 ‘제임스 딘’을 창업하게 되는데요.
카페 영업을 하면서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찾아와 돈을 갚으라고 하는 일들이 벌어지곤 했지만 사업 수완이 좋았던 주병진의 6개월 만에 모든 빚을 갚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주병진의 나이는 23살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사업 다운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내수시장에 업체가 3개밖에 없던 속옷 사업을 눈여겨보게 되는데요.
1990년 사무실도 없이 단 세 명의 직원과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속옷 회사 ㈜좋은 사람들’을 설립하여 ‘보디가드’를 차리게 되었지만 소비자의 반응은 냉담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뜻이 맞는 직원을 만나면서 조금씩 일이 풀리기 시작,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밤무대를 뛰면서 자금을 모았다고 합니다.
주병진은 특유의 아이디어 광고로 주목받기 시작, 결국 ‘보디가드’는 연 매출 1600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사업에 성공을 하게 되었으며 주병진은 18년 만인 2008년 ㈜ 좋은 사람들 회사를 270억 원에 매각해 엄청난 재산을 얻게 됩니다.
주병진의 어린 시절은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와 넉넉하지 못한 가정환경으로 겁이 많고 소심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병진은 “가난한 환경을 이겨내는 것이 내 최고의 목표였다"라며 "그래서 사업가와 자본가가 되길 꿈꿨다. 자라면서 기본적인 자금 없이는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돈을 벌기 위해 연예인이 됐으며 원래 꿈이 사업가였음을 밝혔습니다.
사업가로써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주병진은 2000년에 성폭행 누명 사건을 겪게 되는데요. 2001년 1월 11일 열린 첫 공판에서 주병진은 “피해자와 차 안에서 성관계를 맺은 것은 사실이나 강제로 폭행한 사실은 없었다”라고 항소했으며 2001년 11월 28일에 무죄 판결이 내려지게 됩니다.
주병진을 고소한 여대생은 학교에서 제적을 당했으며 룸살롱 직원이라는 사실도 밝혀냈으며 여대생의 동생이 똑같은 방법으로 룸살롱 사장에게 성폭행 누명을 씌우려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어 여대생이 친구에게 돈을 주며 자신을 때려 상해를 입히도록 한 것도 드러나면서 2002년 7월 12일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를 향한 사람들의 오해는 쉽게 없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정말 외로이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주병진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주병진의 집은 200평대 럭셔리 펜트하우스로 상암동 카이저팰리스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뷰와 함께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및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거실만 한 욕실까지 영화 속에 나올 법한 화려한 집이었는데요.
그는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고, 좋은 욕실을 갖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집에서 보내는 대부분을 집안 청소를 한다며 “집에 들어와서 집안이 어지러우면 더 외로워서 정리하게 된다”고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