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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나이 영화 프로필 삼시세끼 드라마 소속사 키 본문
김남길 나이 영화 프로필 삼시세끼 드라마 소속사 키
배우 김남길이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에 세 번재 손님으로 등장했는데요. 특유의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반가운 김날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남길은 서울 출생, 1981년 3월 13일 생으로 44세이며 183cm, AB형, 학력은 서울고덕중학교 (졸업), 한영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중퇴),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 / 중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 / 학사), 1999년 KBS2 드라마 '학교'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2021년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길스토리이엔티'를 설립, '신세계' '남자가 사랑할 때' '무뢰한' '검사외전' '아수라' '공작' 등의 영화를 제작한 영화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와 김남길이 함께 설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회사라고 하며 소속 배우로는 배우 이수경이 있다고 합니다.
김남길은 고등학생 때 우연히 보았던 연극에 반해 연기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하는데요.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배우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공채 시험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연극 무대만 설 생각이었다고 하는데요. 좀 더 넓은 물에 놀아야 하지 않겠냐는 지인의 설득에 공채시험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김남길은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를 당당히 수석으로 합격하게 됩니다.
김남길은 공채 탤런트 수석 합격으로 당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갑작스러운 뺑소니 사고로 무릎 인대 부상과 단기 기억상실증 등으로 6개월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됩니다. 이 사고로 공익근무요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김남길은 2006년까지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08년 영화 ‘강철중 : 공공의 적 1-1’에 출연하면서 강우석 감독이 제안하기를 “본명인 김남길이 예명보다 더 좋은 느낌을 준다며 엔딩 크레딧에 어떤 이름을 넣을지 선택하라”고 하면서 '김남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남길은 2005년 2월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한혜진의 남편 역으로 출연했지만 일주일 만에 사고로 죽는 역할과 2005년 ‘제5공화국’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하게 출연했는데 2006년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후회하지 않아’에 영화로는 처음으로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이 영화는 퀴어 로맨스 영화이며 앳되지만 지금과는 또 다른 멋진 김남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로도 2008년 ‘강철중:공공의 적 1-1’, ‘모던보이’등 단역과 조연, 주연으로 꾸준하게 활동하다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당시 김남길은 고현정의 카리스마에 눌리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김남길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이후 선덕여왕의 '비담'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되면서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의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지상파 다큐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김남길은 드라마 2010년 ‘나쁜남자’, 2013년 ‘상어’, 2017년 ‘명불허전’, 2019년 ‘열혈사제’까지 김남길만의 완벽한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하였으며 영화 역시 2014년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5년 무뢰한‘, 2016년 ’판도라‘, 2017년 ’어느날’, ‘살인자의 기억법’등 과 개봉예정작까지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드라마 ‘열혈사제’로 제4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연기자상, 제32회 그리메상에서 최우수 남자 연기상,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김남길은 2013년 배우 손예진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큰 열애설이 없는 손예진이 김남길과 열애설이 터진 당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기사에는 KBS 드라마 ‘상어’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했으며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함께 찍게 되면서 열애설 힘을 실어주기도 했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게 되면서 일단락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배우 장나라와 가짜 결혼설이 돌기도 했으며 당시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글은 해명도 변명도 아니다. 참담하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이라고 불쾌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장나라는 김남길과 개인적으로 뵌 적도 없고 연락처도 모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남길과 열애설이 났던 여성들은 현재 모두 결혼을 했습니다.
김남길은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늘 새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 주는 것 같은데요.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가 아닌 다양한 역할에서 김남길 만의 연기를 늘 새롭게 보여주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 역할에서 완벽하게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주는 김남길의 새로운 작품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