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랑

김미려 딸 모아 남편 정성윤 나이 둘째 아들 본문

카테고리 없음

김미려 딸 모아 남편 정성윤 나이 둘째 아들

달소다 2024. 10. 17. 20:00
반응형

김미려 딸 모아 남편 정성윤 나이 둘째 아들

 

김미려는 전라남도 여수시 출생 1982613일 생으로 42세이며 학력은 부영여자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6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가족관계로는 남편 정성윤과 1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미려와 남편 정성윤은 1년여간의 교제 끝에 2013106, 1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김미려와 남편 정성윤은 처음에는 같은 소속사인데도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인들과 MT를 갔다가 정성윤을 처음 만났다. 그 이후에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는데 다음에 또 보자고 말을 하더라" 라고 말하며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던 김미려는 "나중에 전화로 모르는 번호가 떠서 받아보니 정성윤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후로도 자꾸 술 먹자고 연락을 하더라""그리고 눈 오던 날 내 손을 잡았다"고 말하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된 상황에 대해 밝혔습니다.

 

 

결혼 전 김미려의 어머니께서 남편 정성윤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김미려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고 반대했다. 남자는 얼굴값 한다고 안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나는 자신 있었다. 엄마에게 '차도 내가 찬다. 정서방이 먼저 꼬셨다'라고 말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성윤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2002CF '박카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상류사회영화 미녀는 괴로워’, ‘허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김미려는 가정적인 남편 정성윤과 살면 살수록 결혼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첫아이를 낳고 김미려는 산후 우울증으로, 남편 정성윤은 육아 우울증으로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서로를 믿고 도와주며 위기를 이겨냈고 합니다.

 

두 사람에게는 2014년생이 딸 정모아, 2018년생인 아들 정이온이 있으며 아이들의 인형같은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둘째 아들 정아온 군은 선천성 콜라겐 결핍이라는 희소성을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선천성 콜라겐 결핍은 망막, 고막, 시신경, 관절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희귀 질환이라고 하며 아들 정아온 군은 현재 고도근시로 시력이 마이너스라고 하는군요.

 

 

정성윤은 반년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치료도 받고 있다시력보다 망막 분리가 안 되는게 더 중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미려는 둘째 이온이를 출산할 당시 병원에서 입천장에 구멍이 있다숨이 불안정해 큰 병원으로 가봐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병실에서 두 사람은 너무 놀란 나머지 정신이 없는 상태였다고 하며 너무 작은 아이에게 기도 삽관까지 해야 할 상황으로 오늘 밤을 못 넘길 수도 있다고 했다고 하는군요.

 

 

김미려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내개 실수한 게 있나, 아이가 그렇게 되다 보니까 제가 쓰레기가 된 거 같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신의 SNS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엄마인 김미려와 아빠인 정성윤의 매력적인 부분들을 닮아 아이들이 더욱 예쁜 것 같은데요. 김미려의 어릴 적 사진을 보니 큰 딸인 모아의 큰 눈이 정말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