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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마이큐 프로필 나이 전남편 직업 이혼 결혼

달소다 2024. 10. 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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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마이큐 프로필 나이 전남편 직업 이혼 결혼

김나영은 지난 202111월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공개하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요.

 

김나영(1981년생 43)과 마이큐(1981년생 43)는 동갑네기 커플로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다. 패션, 음악 등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던 이들은 이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김나영은 마이큐와 연인으로 발전하기전 "마이큐한테 푹 빠졌다"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이에 "아티스트로서 푹 빠졌다는 이야기를 한 거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평소 팬이었다, 예전부터 옷을 잘입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라 좋아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화보 촬영장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촬영이 끝난 후 김나영의 생일축하를 위해 스태프들이 김나영에게 인어옷을 입히는 등 몰래 카메라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스태프들은 김나영이 마이큐를 팬으로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깜짝생일파티를 열면서 마이큐를 초대했다고 하는데요.

 

 

마이큐는 김나영의 생일 케이크를 들고 나왔지만 바로 알아보지 못했고 나중에서야 마이큐임을 알아차린 김나영은 생일 선물이냐라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이큐 역시 김나영과의 첫만남에 대해 "원래도 김나영 콘텐츠의 광팬이었는데 김나영씨가 유튜브에서 '마이큐에게 푹 빠졌다'라고 해서 고백이 훅 들어왔다"라며 "지인들을 통해 만날 기회가 있었지만 막연히 '언젠가는 만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깜짝 카메라를 했을 때 만났는데, 정말 너무 예뻐서 놀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나영은 마이큐와의 관계가 발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뒷풀이에서 내 옆자리에 앉았는데 이야기가 너무 잘 통했다. 하지만 그 때도 이성으로 만날 생각은 정말 없었고, 오랜만에 설레고 좋았다는 정도"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마이큐는 뒷풀이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뒤 고민 끝에 김나영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나영은 이모티콘과 함께 '기회되면 또 보자'라는 짧은 답장을 보냈고, 마이큐는 마음을 비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 두 사람은 자주 문자를 주고 받게 되었고 이후엔 밀당'(밀고 당기기) 같은 거 1도 없이 만나서 식사도 하고, 산책도 하고, 자연스럽게 관계가 시작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나영은 “코로나19 시절이었는데 헤어지고 싶지가 않아서 골반이 빠져라 걸었다. 걷던 길을 또 걷고, 또 걷고 하면서 마스크 안이 땀으로 흠뻑 젖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나영은 아들과의 첫만남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크리스마스 이브 때 만나,산타할아버지 복장으로 선물 나눠주면서 처음 만났다고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되게 좋아할 거라 기대했는데 생각만큼 그렇지 않아살짝 산타할아버지가 가짜인 티가 났다, 어설펐다며 지금은 아이들이 마이큐를 삼촌이라고 부른다라며 엄마의 남자친구로 아이들이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이큐가 키도 크고 힘도 강해서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과 축구와 농구를 하며 몸으로 놀아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나영의 연인인 마이큐는 본명 유현석 (영문명 /마이크 유 (Mike Yoo)), 19818343세이며 183cm, 73kg, A형 학력은 Keele University (법학과 / 중퇴), 2007년 정규 앨범 'Style Music'으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회화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나영은 10살 연상의 전 남편을 2014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결혼에 두 아들을 낳았으며 혼 당시 자신의 전 남편에 대해 증권 쪽에 종사하는 남자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91월 남편과의 이혼소식을 전하게 되는데요. 당시 김나영의 전남편은 불법 선물거래로 200억 대 취득 혐의로 구속이 되었습니다.

 

 

이어 컴퍼니 대표 A씨 등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놓고리딩 전문가를(전 증권사 직원인터넷 BJ )섭외해 163명의 회원들을 모집,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첫 재판에서는 검찰 측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200억 대 부당이득 규모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김나영은 당시 자신의 상황과 심경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소식을 알렸으며 김나영은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라며 "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김나영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싱글맘로서 두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동하면서 20237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2층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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