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 나이 엄마 전수민 동생 직업 본명 나혼자산다

윤가이 나이 엄마 전수민 동생 직업 본명 나혼자산다

윤가이는 본명 정유연이며 부산 출생으로 2000년 9월 16일 (24세), 166cm, 48kg, A형, 학력은 문현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 예술전문학사), 서울예술대학교 (공연창작학부 / 예술학사), 2019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했습니다.

 

 

열다섯에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던 윤가이는 소심한 성격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으로 에이전트형 학원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미술도 했었지만 앉아서 그림만 그리는 것 보다 활동적인걸 해야겠다는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해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로 입시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며 이후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윤가이는 전공생들의 실력이 좋기로 유명한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수석 장학금을 여러번 받을 정도로 다방면으로 실력이 출중했다고 하며 대학시절 학생홍보대사 출신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19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했으며 약 2년 동안 소속사 없이 새벽에 혼자 일어나 혼자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촬영장에 가는 증 홀로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 : 위엔터테인먼트)

 

 

윤가이는 영화로 데뷔한 후 드라마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악귀로 등장)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가출 청소년 이수민 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윤가이의 본명은 정유연이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인물 정유라의 개명 전 이름이 본명과 같기 때문에 가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옳은 말을 이어가라. 사람들에게 전해라’라는 뜻을 가진 윤가이라는 예명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SNL 시즌 4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가이는 SNL 오디션에서 제작진 만장일치고 합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대해 “오디션 제의가 들어왔을 때는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이 컸다”라며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보자는 마음과 나의 변화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남동생과 사이가 좋은 윤가이는 “남동생이 ‘SNL코리아’ 오디션을 꼭 보라고 했다“라고 털어놓으며 그녀의 개인기인 서울 사투리와 북한 여가수, TV에 나오는 90년대 성우 등 다양한 성대모사가 남동생이랑 이야기하다가 나온 것들이라고 합니다.

윤가이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상 수상했으며 본엽인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SNL시즌 5까지 출연 후 하차했습니다.

 

 

윤가이의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1974년생), 어머니 (1977년생), 남동생 정승빈(2002년생)이 있으며 어머니 전수민 씨는 화가 겸 수필가로 활동중이며 남동생 정승빈 씨는 타로 리딩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