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갑질선배 프로필 전남편 이혼 나이 이찬오 결혼

김새롬 갑질선배 프로필 전남편 이혼 나이 이찬오 결혼

김새롬은 경기도 성남시 출생 1987년 10월 2일 37세이며 학력은 숭신여자중학교, 저동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 학사)졸업했으며 키 176cm,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숭신여자고등학교 2학년 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모델로 활동 했으며, 2005년 말부터 연예계에 진출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남다름 입담을 과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모델로 데뷔하기 전까지는 최고성적이 전교 6등을 하는 연구원을 꿈꾸던 이과생이었다고 하며 데뷔 이후 전한을 가며 공부보다는 방송일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김새롬은 모델 출신답게 늘씬하고 예쁜 외모와 함께 밝고 솔직한 성격과 애교섞인 목소리로 주목을 받으며 오랜시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런 그녀가 2015년 8월 셰프 이찬오와 연애 4개월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나 1년 4개월 만에 협의 이혼을 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새롬은 수퍼모델 지인들에게 전남편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아 2015년 4월 첫 만남을 가진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4개월 만인 2015년 8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찬오 셰프는 1984년 생으로 김새롬보다 3살 연상)

 

당시 두 사람의 초고속 결혼으로 혼전임신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만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기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결혼식은 이찬오 레스토랑에서 직계가족 10명만 모인 당시 스몰웨딩으로 치러졌으며 상견례도 없이 결혼해 결혼식이 상견례였음을 밝혔습니다.

 

이후 2016년 5월 이찬오의 ‘제주도 바람 동영상’이라는 영상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되었으며 당시 상황은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의 뒤풀이 현장으로 함께 있었던 여성은 아내 김새롬과도 아는 사이로 자신과 친한 친구라고 해명해야만 했으며 김새롬 역시 자신의 SNS에 “이찬오 셰프와 저는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김새롬의 폭행 동영상 (한 여성이 누군가를 향해 발길질 하는 모습)까지 논란이 되며 짧은 결혼기간동안 여러 논란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당시 동영상 속의 여성이 김새롬임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결국 2016년 12월 23일 합의 이혼했음이 알려지게 됩니다.

 

 2017년 김새롬의 전남편 이찬오는 마약 밀수입과 흡입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진술 당시 "전처에게 가정폭력을 당해 이혼하고 우울증이 와서 마약에 손을 대게 되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찬오 셰프는 밀수입과 흡입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도 레스토랑을 운영중에 있으며 2019년 6월 국내 유명기업 임직원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김새롬과 이찬오의 이혼 사유(이유)에 대해 각종 추측으로 여러 루머들이 생겨났으며 2018년 이혼 후 오랜맨에 출연한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전남편의 외도설, 자신의 가정폭력설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저는 성급하게 결혼을 했다. 단순히 사랑하는 것과 같이 사는 건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 맞춰가는 과정이 서로 서툴렀던 것 같다. 이혼 이유는 여러 가지였다“고 밝혔습니다.

 

김새롬은 자신의 유튜브와 방송에 출연하여 “결혼반지를 녹여 액세서리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녹인 반지에 의미를 담았다. 당시의 상처를 견뎌내는 방법 중 하나였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새롬은 2023년 방송에 출연하여 열애 중이라고 고백하며 “괜찮게 생겼고 성격도 괜찮고 돈을 안 버는 것도 아니고. 또 재미있다. 혼자인 것도 이상하다"면서 "저는 사실 연애를 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노력을 한다. 내 마음을 나누고 싶은 상대가 생기면 넘어올 수 있게끔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2024년 1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아름답게 마무리했다”라며 전 연인과 결별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이혼 후 자신의 모습이 더 좋다며 “19살 때부터 잘돼서 오만했다..”라고 과거를 반성했습니다.

 

김새롬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리포터 시절 고충을 털어놓으며 "내가 스물한 살 때였다. 한 선배님이랑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그 방송이 프로그램 내내 웃기고 화기애애하게끔 유지해야 했다. 근데 선배님이 방청객을 향해서 '얘(김새롬) 진짜 바보 같지 않냐. 내가 실없는 이야기를 해도 웃는다'라고 했다"며 "그래서 내가 '왜 그러세요 선배님'하고 웃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그때 내가 데뷔한 지 2년쯤 됐을 때인데, 그 당시 '이런 게 방송이라면 나 그만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까지 했다"라며 방송 끝나고 일반인 방청객 100명이 우르르 쏟아지고 있는 로비에서 선배가 '너 일로 와봐. 너 방송을 어디서 배웠냐. 네가 오도시(웃긴 포인트)를 아냐'면서 화를 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선배가 '방송어디서 배웠냐'고 하길래 '선배님, 말씀해주시면 시정하겠다'고 하니 '끝까지 말대꾸한다'고 손찌검을 하려고 하길래 내가 움찔했더니 매니저가 막아줬다. 그래서 내가 넋이 나가서 그 분이 계시는데 미친X처럼 소리를 질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새롬은 "이후 방송에 가면 사람들이 '너 그 사람이랑 뭔 일 있었냐'고 물었다. 그 선배가 내 욕을 너무 많이 하고 다녀서. 그리고 그 프로그램은 9회가 남지 않았냐. 그 분이 빠지고 내가 혼자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김새롬은 2019년 뷰티브랜드 ‘모레아스’를 론칭하여 CEO로 활동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그녀는 "제 마음에 꼭 맞는 립스틱을 찾을 수가 없어서 '이럴 거면 만들자'고 했다. 최소 수량에 맞추다 보니 많이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뷰티 브랜드 ‘모레아스’ 사업을 중단하다고 밝히며 “본업으로 돌아가기 위해 잠정적으로 문을 닫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랑해 주신 모든 여러분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새롬은 현재 방송활동과 쇼호스트, 개인 유튜브 ‘새롬고침’을 개설해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