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프로필 아내 조다봄 나이 부인 직업 딸 아들 결혼

백성현 프로필 아내 조다봄 나이 부인 직업 딸 아들 결혼

 

아역 배우 출신 31년 차 배우 백성현(1989년생)이 아내 조다봄(1991년생)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백성현은 지난 2022년 KBS ‘슈퍼멘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을 공개한바 있습니다.

 

 

백성현은 2020년 4월, 4년간 교제한 3세 연하의 현재 아내인 조다봄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0월 첫딸을 얻었습니다.

 

백성현은 “아내는 내 이상형, 첫눈에 반했다, 최고의 미녀다”며 결혼 5년차 임에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아내 조다봄은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12년 근무하다가 현재는 육아휴직중이라고 합니다.

 

 

이어 결혼 6개월 만인 2020년 10월에 아빠가 되었지만 8개월이 지난 2021년 6월에서야 출산 소식이 알려져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당시에 대해 “조산기가 있어 임신 30주부터 입원해 있었다”라며 “미숙아(2.5kg)로 작게 태어난 데다가 출산 예정일보다 한달 넘게 일찍 나와 NICU(신생아집중치료실)에도 들어가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또래 친구들보다 조금 작았지만, 조리원에서 나온 뒤 다른 아이들의 성장 속도를 따라갔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백성현은 지난 방송 ‘슈돌’에 출연하여 "아직 걷지는 못 하는데 말을 아주 잘한다“라며 다양한 단어부터 의성어, 의태어까지 구사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저희 아이가 분리 수면을 한다. 10개월부터 시작했다"며 "수면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따뜻한 우유를 먹인다. 그리고 난 뒤에 쪽쪽이를 딱 물려주면 바로 잔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성현 아내 조다봄은 2022년 7월 29일 둘째(백승우) 가 태어나면서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백성현은 아내와 자녀가 함께 살고 있는 3층 전원주택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아내가 4층 집 전체를 셀프 리모델링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성현은 방송을 통해 ‘백집사’라는 별명이 생긴것에 대해 “아내가 배고프다고 하면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같은 건 공잘 만들어요”라며 군대에서 취사병을 하면서 “밥하고 설거지할 때 200~500인분씩 하니까 집에서 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성현은 "결혼하길 너무 잘했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후배들한테 빨리 결혼하라고 얘기한다“라고 말하며 "결혼도 그렇지만 아빠가 됐다는 게 가장 큰 행복이다”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군 전역 후 코로나가 터지면서 작품 공배기가 있을 때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일당 15만 원'을 벌기 위해 현장 일을 나갔다"고 밝히며 “무슨 일이든 해야 했다, '구더기'를 퍼담는 건 물론, '독'까지 오른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태양인 이제마’, ‘다모’, ‘천국의 계단’, ‘해신’, ‘빅’, ‘아이리스2’, ‘화정’, ‘사랑하는 은동아’, ‘닥터스’, ‘보이스’ ,‘ 수지맞은 우리’ 등과 영화 ‘말아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