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아나운서 sbs 남편 학력 트로트 가수 프로필

윤지영 아나운서 sbs 남편 학력 트로트 가수 프로필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지영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녀는 2020년 크로스오버 곡 '안녕! 아다지오'를 발표 2023년 1월 생 싱글 앨범 ‘신호등 사랑’을 발매하며 트로트 장르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윤지영은 1973년 4월 14일 51세, 165cm, A형,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박사), 1996년 SBS 6기 공채로 입사해 활발하게 활동하다 지난 2010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입니다.

 

윤지영은 “제가 대학교 때 성악을 전공해서 트로트 창법으로 바꿔서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게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라며 MC이자 아나운서, 가수로서 ‘멀티테이너’가 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남진, 설운도, 홍준보, 송별이 등 트로트가수가 속해 있는 루체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윤지영은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메인뉴스 앵커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하다 2004년 4월 23일 동갑내기 남편 이정욱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지영과 남편 이정욱 대표의 만남은 2003년 후배 아나운서의 소개를 통해서라고 하는데요. 화이트데이에 이정욱 대표가 부모님께 받은 금목걸이를 녹여 만든 목걸이를 선물하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윤지영 전아나운서와 이정욱 대표는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이정욱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3년 영화제작사 ‘영화사 배’를 설립하고, 지난해 영화 ‘미쓰백’ 제작 당시 윤지영도 ‘미쓰백’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