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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남편 김태근 나이 회사 프로필 시어머니 직업 인성 갑질 본문
윤진이 남편 김태근 나이 회사 프로필 시어머니 직업 인성 갑질
윤진이는 본명 김윤진, 대전 출생으로 1990년 7월 27일 34세이며 164cm, 44kg, B형, 학력은 한밭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지난 2022년 10월 22일 4살 연상인 김태근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5개월 만에 딸(김제이 / 2023년 3월 31일생)을 출산,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윤진이는 지난 방송 ‘동상이몽’을 통해 이국적인 외모의 남편 (김태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배우 윤진이의 남편이자 여의도에서 사모펀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김 부장' 김태근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진한 이목구비의 김태근에게 혼혈인지묻자 "혼혈은 아니다. 그런 말 많이 듣는다. 비행기에서도 저한테 영어 쓸 정도로 오해한다. 토종 한국인이고 본가는 경북 상주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유학도 간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태근의 자신의 직업에 대해 "공모펀드는 불특정 다수한테 투자를 받아서 운영하는 펀드라면 사모펀드는 소수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아 운용되는 펀드라 생각하시면 된다"며 "제가 주로 운용하고 있는 펀드는 금융감독원의 공식 인증을 받은 기관들에게 투자 받아서 운용하는 일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웨이브, 블룸에너지 등을 투자운용 중이라고 밝혔고, "사회가 좋아지고 생활이 편리해지는데 조금이나마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윤진이는 남편의 직업에 대해 "저는 잘 모른다. 처음에 이렇게 얘기해서 사기꾼인가 싶었다"며 "월급이 잘 들어오더라. 보너스도 받는 것 같고. 금융은 생소하다. 저는 은행 아니고는 잘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진이는 친모녀사이 같은 시어머니를 소개하며 “엄마(시어머니)가 진짜 자주 도와주신다. 컨디션이 안 좋거나 하면 엄마한테 먼저 SOS를 친다. 저는 엄마가 자주 오시면 좋겠다”며 모녀 사이 같은 다정한 고부 사이를 보여주었는데요.
윤진이의 시어머니는 “어머니 와주세요 하면 너무 기쁘다 왜냐하면 날 필요로 하니까”라며 “날 찾아주고 날 불러주니까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근데 매일은 못해준다”라고 덧붙이며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윤진이는 “임신하고 20kg 가까이 쪘었는데 산후우울증도 온 것 같고 거울을 볼 때마다 내 자신이 싫었다”라며 출산 후 6개월 동안 홀로 육아를 전담하며 힘들었던 심경을 전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테니스와 요가를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윤진이는 어린 시절 KBS1 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고 하며 중학교 3년간 미국 어바인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상당히 쓸쓸한 3년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귀국 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재학 중이던 와중 학교로 오디션을 보러 온 소속사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후 데뷔작인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지만 이와 함께 꾸준히 인성 논란으로 거론되기도 했는데요.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윤진이는 한 인터뷰를 통해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굉장히 후회스럽다:라며 인터뷰 때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서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며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인사를 해야 하는지 등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으니까. 누군가 가르쳐줬으면 좋았을 텐데 내가 잘못했다. ‘그때 잘 할 걸’하는 후회가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윤진이는 이후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으며 특히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