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엄현경 결혼 나이 프로필 학력 남편 출산

차서원 엄현경 결혼 나이 프로필 학력 남편 출산

 

배우 차서원은 본명 이창엽으로 부산 출생, 1991년 4월 15일생 33세이며 185cm, 72kg, O형,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 전문사 졸업), 2013년 SBS 드라마 스페셜 '상속자들'로 데뷔했습니다.

 

 

차서원은 지난 2023년 5월 5살 연상인 배우 엄현경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화제와 함께 축하를 받았는데요

 

차서원 엄현경은 2022년 4월에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어 차서원은 2022년 11월 22일 입대했으며 제대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결혼 전인 2023년 10월 15일 아들을 출산하였으며 당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던 차서원은 엄현경이 출산하는 날 곁을 지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배우 엄현경은 1986년 11월 4일 (37세) 학력은 논산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05 / 학사),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학 08 / 학사)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했습니다

 

 

엄현경은 지난 2022년 8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일반인과의 교제 경험 밖에 없었으나 자신의 절친 전혜진과 이천희의 결혼을 보면서 연예인과 연애도 괜찮을 듯하단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어릴 적부터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움을 나타내며 그래도 결혼한다면 꼭 다산할 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엄현경은 "내가 제일 먼저 할 거 같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잖아. 나는 결혼을 너무 하고 싶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그냥 가정을 예쁘게 꾸리고 영원한 내 편이 한 명 있었으면 좋겠고 인생의 베스트프렌드 같은 느낌이 있으면 좋잖아. 근데 아기도 낳고 예쁜 가정 꾸리는 게 난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현재 잘 돼가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하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답하며 상대도 이 사실을 알고 있냐고 하니 엄현경은 "잘 모르겠다. 제가 진짜 티를 안 내고 진짜 연락도 잘 안 한다"라며,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엄현경은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 등에 출연했다. 이후 ‘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다 잘될거야’ ‘피고인’ ‘싱글와이프’ ‘숨바꼭질’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 ‘두 번째 남편 등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출산 후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중에 있습니다.

10년 동안 컴퓨터 공부를 했던 차서원은 고등학생 때 우연히 청소년 연극을 보고, 막연하게 연기를 해보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차서원은 고등학교 시절 카이스트에서 영재 교육을 받고 유니스트 공대에 입학, 1학년 1학기에는 학비도 전액 감면받았다고 합니다.

 

 

배우가 너무 되고 싶어하던 차서원에게 그의 어머니는 ‘대학은 꼭 졸업했으면 한다’는 부탁에 울산과 서울을 매일 오가며 2학년 1학기까지 학교를 다녔지만 결국 자퇴했다고 합니다

 

 

이어 20살 때 대학에서 연극 동아리에 지원했지만 면접에서 떨어지고 연기를 제대로 배우고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다고 하며 데뷔 이후 차서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MBC ‘별별 며느리’(2017), KBS 2TV ‘왜 그래 풍상씨’(2019), MBC ‘두번째 남편’(2021) 등에 출연해 입지를 다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