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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배우 남편 박덕균 나이 배우자 프로필 결혼 자녀 딸

달소다 2024. 9.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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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배우 남편 박덕균 나이 배우자 프로필 결혼 자녀 딸

 

배우 조은숙은 3명의 딸을 둔 열혈 워킹맘이자 25년 차 베테랑 배우이기도 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은숙의 데뷔와 남편과의 만남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은숙은 197087일생으로 54세이며 학력은 성신여자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중 1994년 영화 '이도백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의 민재로 영화에 데뷔했습니다.

 

 

극 중에서 조은숙은 한 작가를 짝사랑하는 남루한 일상의 도시처녀를 연기해 첫 영화 데뷔작으로 1996년 제17회 청룡 영화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이어 1997년에는 제20회 황금촬영상 여자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조은숙은 어린 시절 예쁜 외모 때문에 길거리 캐스팅을 꽤 많이 당했다고 하는데요. 정작 조은숙 본인은 연예계 쪽으로는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연극 무대에 서게 되면서 영화 출연까지 하게 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신인이었던 그녀는 연기하는 방법을 몰라서 작품이 끝날 때까지 캐릭터의 모습처럼 살았다고 하는데요. 결국 그 캐릭터에 취해 생활하다 보니 실어증까지 걸렸다고 합니다.

 

 

그 덕분인지 그녀의 연기는 훌륭했으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조은숙은 이 역할로 KBS 연기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까지 이릅니다.

 

조은숙과 남편은 2002년 후배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조은숙이 소개팅을 주선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1년 이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으며 조은숙이 먼저 지금의 남편에게 '나랑 만나자'라고 장난삼아 말을 던진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 같은 해 99일 조은숙이 남편에게 정식으로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편이 매일 나를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렇게 3년 동안의 연애를 이어가다 20061111일에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조은숙은 데이트할 때까지만 해도 남편 박덕균 씨의 키가 굉장히 큰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신발을 벗자 남편의 키가 작아져서 놀랐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박덕균 씨는 키높이 구두를 신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조은숙은 고민 끝에 남편에게 "앞으로 나를 만나러 나올 때 깔창을 끼고 나오면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는 깔창을 빼고 만났다고 합니다.

 

 

조은숙 남편 박덕균 씨는 법조계 집안으로 춘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거쳐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고 박병일 씨의 차남이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광고기획사 ()틈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라고 합니다. 조은숙과 남편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하며 결혼식도 경기도 분당 소망교회에서 올렸다고 합니다.

 

20072월 첫 딸 박윤 양을 출산한 후, 둘째 박혜민, 셋째 박혜랑을 출산하였는데요. 조은숙은 3명의 딸의 둔 워킹맘으로 힘들 법도 하지만 친정어머니의 도움과 가정적인 남편의 외조 덕분에 힘들지 않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자신의 소유는 아니기 때문에 독립심을 키워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조은숙은 과거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여 승부욕이 남다른 큰딸 윤이에 대해 공부든 음악이든 다 잘하고 싶다"라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자신이 목표한 것은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완벽주의 성향으로 인해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 외에도 방송을 통해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자랑하는 첫째 박윤은 예술중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있으며 커서 외교관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으며 연기, , 노래 모두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은 둘째 혜민은 걸그룹 있지(ITZY)의 노래에 맞춰 상큼한 춤실력을 뽐내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조은숙의 자신의 세 딸들에 대해 딸들에게 전혀 강요하지 않는다. 시키지 않아도 워낙 잘한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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