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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나이 이모 한백희 가수 프로필 집 과거

달소다 2024. 9. 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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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나이 이모 한백희 가수 프로필 집 과거

 

80~90년대의 섹시 디바로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완선(서울 출생, 196951655, 164cm, 45kg)은 인순이의 매니저이자 이모인 한백희를 통해 1983인순이와 리듬터치의 백댄서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861집 앨범 오늘밤으로 정식 데뷔를 했으며 단번에 인기 가수로 자리 잡았다고 하는데요. 데뷔 당시의 나이는 겨우 만 17세였다고 합니다.

 

 

김완선은 당시에는 드물었던 댄스 음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0여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그녀의 춤과 퍼포먼스, 의상과 표정 연기 등으로 한국의 마돈나라는 수식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김완선은 너무 요염하다는 이유로 6개월 방송 정지를 먹은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올블랙에 노출 없는 의상이었음에도 정지를 먹은 이유는 김완선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야해서였다고 하는군요.

 

 

19872나 홀로 뜰 앞에서와 리듬 속의 그 춤을을 히트시켰으며 1990년대 초반에는 최고의 인기 여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이후의 5집 앨범은 나만의 것’,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무도회까지 연달아 히트하면서, 100만 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게 됩니다.

 

 

그러던 김완선은 19926집 활동 중 11월 당시 김완선 자신이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었던 MBC ‘특종 TV 연예에서의 돌연 은퇴를 선언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게 되는데요.

 

시간이 지나 김완선은 당시의 은퇴 선언에 대해 “1992년 은퇴 선언은 당시 그녀의 매니저였던 한백희가 기획했던 연출이었다고 밝히게 됩니다.

이어 "이모의 꿈은 나를 아시아의 스타로 만드는 것이었는데 홍콩 진출을 염두에 두고 쇼킹한 이슈를 만들기 위해 모 신문사 기자와 상의를 거쳐 은퇴 발표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당시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너무 창피하고 힘들었다라고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히게 됩니다.

 

 

당시 은퇴 선언 후인 1993년 말 당시 최고의 인기 중국 배우 겸 가수 알란 탐과 함께 듀엣곡을 발표, 1년 후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하려 했지만 팬들의 마음을 돌아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김완선은 이모인 한백희에게 스파르타식으로 관리를 받으며 중학교를 그만두고 거의 3년 동안 힌백희가 살던 곳에서 고립되어 데뷔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백희는 길거리 댄서, 무용수들에게 연습실을 무료로 내어주는 대신 김완선을 트레이닝 시켜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하며 덕분에 그 당시에 스트릿 댄스, 발레, 현대 무용 등 다양한 춤들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데뷔 이후 함께 활동했던 가수들 마저 그녀와 대화 한 번 못 해봤을 정도로 한백희가 간섭했다고 하며 옷과 신발, 소품 등 모든 걸 이모가 원하는 대로 해야 했다"라며 "음악 또한 나와는 일체 상의하지 않았고, 인터뷰도 당시 이모가 대신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게다가 김완선이 이모와 결별하기까지 13년 동안 가수 활동에 대한 금전적인 대가를 한 번도 정식으로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김완선이 이모와 결별하기까지 13년 동안 가수 활동에 대한 금전적인 대가를 한 번도 정식으로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19967집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다 1998년 자신의 매니저였던 이모 한백희와 결별, 이후 4년 정도 김완선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김완선은 그렇게 돈을 주지 않았음에도 이모가 따로 사치를 부리거나 한 일 없이 옷 2~3벌로 사계절을 버티고, 병원비가 아까워서 아파도 병원에 잘 안 가고 장신구 같은 건 전혀 사지도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한백희의 건강이 악화되어 응급실에 가 김완선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요. 김완선은 돈을 빌려주었지만 왜 과거에 나에게 대가를 지불해주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한백희는 계속 미안하다는 말만을 반복했고, 그게 이모에게 한 마지막 말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한백희는 지난 2006년 신장병과 당뇨 합병증으로 투병생활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편 김완선은 방송을 통해 5마리 반려묘와 함께 사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고양이들을 위해 문이 없는동굴 콘셉으로 골조 그대로를 살려 심플하게 인테리어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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