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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아내 지상은 나이 결혼 와이프 직업 부인 딸

달소다 2024. 9. 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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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아내 지상은 나이 결혼 와이프 직업 부인 딸

 
장수원은 서울 출생으로 1980년 7월 16일 44세이며 171cm,, 57kg, A형, 학력은 서울잠원초등학교 (졸업), 신반포중학교 (졸업), 세화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했습니다.
 

 
장수원은 3년동안 열애를 이어오던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인 지상은씨와 2021년 11월 14일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괴근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장수원과 아내 지상은의 첫만남은 배우와 스타일리스트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제대 후 처음 연기하던 시기 남자배우 전문 스타일리스트 찾다가 소개받게 됐다”며 “워낙 바쁘던 스타일리스트 아내였고 난 신인시절 배우 가수 인연으로 소개받았는데 하필 안 좋은 추억이 있더라, 복합적인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장수원의 담당인 남자 스타일리스트와 아내 지상은 씨가 친한사이임을 알게 되면서 서로 편한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애에서 결혼까지 아내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44살 전엔 웨딩드레스 입고 싶다고 그 전에 빨리 좀 해달라고 얘기했다”고 밝히며 눈 떠보니 결혼식장이었다, 엉겁결에 결혼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아내의 장점에 대해 질문하자 “너무 착하고 이해심 많아, 전화를 잘 안 한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장수원과 지상은 부부는 임신하는데에만 2년이 걸렸다고 설명하며 "시험관 첫 시도에서 임신됐다. 아기집은 있는데 난황이 안 보인다고 하더라. 7, 8번 착상이 계속 안 되다가 아홉 번째 난자 채취해 놓은 게 마지막이었다. 몇 개 없었는데 그게 올해 1년 성공된 것"이라고 힘들었던 임신 과정을 전했습니다.
 

 
과거 장수원은 자녀 계획에 대해 “자연적으로 하기엔 나이와 체력이 있어, (이지혜가 방문한)병원 방문했다”며시험관을 시도 중임을 알렸습니다.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 씨는 1979년생으로 24년 차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샵, 베이비복스, 박진영 등 당대 최고 가수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것은 물론, 현재는 배우 정경호부터 박희순, 김재욱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임을 밝혔습니다.
 

 
특히 배우 주지훈과는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사이로 “아내 지인들이 다 연예계에 있어서 금방 소문날까 봐 저를 사업하는 사람이라고 끝까지 얘기를 안 했었다"라면서 "그런데 주지훈이 촉이 좋은지 우리 둘의 눈빛이 다르다는 걸 바로 알더라"며 주지훈에게 비밀 연애를 들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고 축사는 정결호가 했다고 하며 이이경 등 톱스타들이 결혼식장에 총출동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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