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부인 나이 가수 아내 딸 자녀 재혼 결혼 리즈

이승철 부인 나이 가수 아내 딸 자녀 재혼 결혼 리즈

 

이승철은 서울 출생, 1966년 12월 5일 57세, 170cm, 67kg ,A형, 학력은 서울불광초등학교 졸업, 서대문중학교 졸업, 대신고등학교 졸업, 수원공업전문대학 기계공학과 중퇴하였으며 데뷔는 1986년 부활 1집 Rock Will Never Die로 데뷔하였습니다.

 

1995년에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 후 2007년 현재의 아내인 2살 연상의 박현정씨와 재혼했으며 슬하에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온 사업가로 미국계 섬유회사에서 일을 배운 뒤 원단 회사를 설립해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결혼해서 제일 처음 손을 댄 게 우리 회사였다. 소소한 것부터 정리되더라.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철 많은 저작권료를 받고 있는 가수중에 한사람으로 그의 히트곡인 ‘소녀시대’ ‘인연’ ‘말리꽃’ 등이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안겨준 곡들이라고 하는데요.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나왔을 때는 외제차 한대 값 정도가 한 달에 들어오기도 했다. 초창기에만 그랬고 꾸준히 가는 건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결혼 후 아내 박현졍씨가 저작권 관리를 비롯하여 재산관리를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철과 아내 박현정씨는 친구와의 과거 직장 상사로 알게 되어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 모두 재혼으로 서로에게 항상 말을 조심하게 된다 라며 "이혼 후 다시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재혼 부부가 더 행복하게 잘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8년 7월 4일 둘째 딸 이원을 낳았습니다.

 

 

 

이승철과 박현정씨 모두 재혼이었으며 이승철에게는 자녀가 없었지만 박현정 씨에게는 딸이 한 명 있다고 하는데요. 엄마인 박현정과 이승철이 재혼할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딸의 적극적으로 찬성했다고 합니다.

 

 

이후 처음 만남에는 많이 어색했지만 딸(이진)이 대학교에 간 간 뒤부터 급격히 친해졌다고 합니다.

 

 

가수 이승철은 예능 ‘신랑수업’에 출연하여 둘째딸 이원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딸이 리듬체조, 다이빙, 배구 등 운동은 물론 노래, 공부 다 잘하는 편"이라면서 "딸에게 '나중에 뭘 할 건지 결정되면 알려달라'고 했는데

공부하겠다고 하더라. 다 해봤는데 공부가 가장 쉽다고 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노래에도 소질을 보이는 이원은 7살 때부터 추억 삼아 크리스마스 공연 듀엣 무대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부활로 데뷔한 이승철은 1대 보컬이었던 김종서가 활동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아 탈퇴하면서 당시 부활 공연의 팬이자 스텝 겸으로 따라다녔던 이승철이 합류하면서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대 히트를 치며 최고의 록밴드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당시 이승철의 인기는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며 노래 외에도 각종 TV/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우 김태원의 대마초 복용과 이승철이 팀을 떠나 솔로로 데뷔하며 1988년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등의 히트로 곧바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이승철 역시 대마초로 구속되며 몇 년간 방송 출연 금지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후 2002년 부활과 재결합 8집 타이틀 곡인 Never Ending Story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밯한 활동을 이어가다 8집을 끝으로 다시 부활을 떠나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