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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랑
음문석 나이 과거 가수 (SIC) 본문
음문석 나이 과거 가수(SIC)
배우 음문석은 1982년 12월 7일생으로 만38세입니다. 긴 무명 시간을 겪고 드라마 '열혈사제'로 큰 주목을 받은 배우입니다. 음문석은 배우로 활동하기 전 가수로 먼저 데뷔를 했는데요. 가수 활동 당시 음문석이 아닌 SIC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2005년 정규 1집 앨범 'SIC'을 발표했으며 10개월이라는 곡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이미 댄스 경연 수상을 휩쓸며 춤꾼으로 소문난 음문석의 춤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역동적인 곡들을 수록했다고 합니다.
▶▶가수 음문석 SIC 그리고 MONSTERZ 앨범 보기◀◀
그 후 2006년 8월 8일 Today라는 싱글 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음문석은 2012년부터 3인조 남성 퍼포먼스 그룹인 MONSTERZ를 결성하여 활동하게 됩니다. 당시 멤버는 음문석인 SIC과 아시아권 인디계의 수많은 마니아층을 섭렵한 Komo, One shot이 함께 팀을 이뤄 활동했다고 합니다. 몬스터즈는 2015년까지 4장의 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음문석 댄싱9◀◀
하지만 음문석은 연기보다 춤으로 사람들에게 먼저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 프로그램이 바로 Mnet의 "댄싱 9'이었습니다.
음문석은 키 178cm, 75kg의 좋은 체격조건으로 2013년 댄싱9에 출연하여 자신의 춤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게 되는데요 블루아이 팀의 캡틴으로 활약하며 멋있는 춤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 2002년 컨피던스댄스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따기도 하는 댄스 실력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음문석은 가수로서도 춤으로서도 실력이 출중했지만 무명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못했는데요.그런 그에게 2017년 SBS드라마 '귓속말'에 출연하게 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음문석을 만들어준 2019년 '열혈사제' 장룡역을 연기하게 되는데요. 음문석은 전에 없던 악역을 멋지게 소화해주었으며 결국에는 신인상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열혈사제'로 인해 음문석의 실력을 인정받게 되면서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좋은 작품을 만난 운도 있지만 그동안의 실력을 갈고닦았기 때문에 좋은 작품 안에 빛이 나는 음문석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음문석은 극 중에서 단발머리 깡패, 롱드래곤의 별명을 얻으며 매력 넘치는 악당을 연기해주었는데요. 과거에 춤을 췄던 음문석에게 딱인 춤추는듯한 카포에라 액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무명시절의 시간들은 허투루 버린 시간이 절대로 아니었네요. 음문석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재능들을 이제는 연기 속에서 마음껏 펼쳐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음문석은 당시에 너무 떨린 나머지 “신인상을 수상하기 전 2부에서 보여줄 축하공연 때문에 긴장을 한 상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너무 정신이 없었다. 무슨 말을 하고 왔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신인상까지 수상한 음문석은 연기대상 2부의 축하공연을 더욱 멋지게 펼쳐주었습니다. 음문석은 곡 'Swing Baby'에 맞춰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 무대를 위하여 3주 정도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음문석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
음문석은 마음이 맞는 몇몇 배우들과 ‘7097’액터스‘라는 연기자 그룹을 만들었고 그 모임에서 만든 영화가 ’미행‘이라고 합니다.
음문석은 영화‘미행’에서 연출을 맡았는데요. 별생각 없이 칸 영화제에 출품했던 작품이 마켓 단편 상영 부문에 초청을 받게 된 것이었습니다.
정말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배우인 것 같습니다.
▶▶음문석과 황치열◀◀
음문석과 황치열은 절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성격부터 정말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황치열이 음문석 집에 자주 놀러 오는 사이로 절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황치열도 오랜 무명생활을 거쳐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음문석의 모습에서 자신의 옛날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인연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