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랑

배우 지소연 남편 송재희 나이 아내 임신 부인 난임 본문

카테고리 없음

배우 지소연 남편 송재희 나이 아내 임신 부인 난임

달소다 2022. 12. 19. 22:30
반응형

배우 지소연 남편 송재희 나이 아내 임신 부인 난임

배우 지소연(36)과 송재희(43) 부부가 결혼한 지 5년 만인 20228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지소연과 송재희 부부는 지난 1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여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는데요.

 

 

당시 송재희는 힘들어하는 지소연을 위해 "아이를 갖고 싶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여자의 몸이 제일 힘들 수밖에 없다. 약도 그렇고 수면 마취를 한다. 그 시간이 너무 지옥 같더라. 그때 확실히 알았다. 아이가 아니라 아내를 원한다는 걸"이라며 아내가 자책할까 봐 악역을 자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아내 지소연은 송재희에게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 당신과의 열매, 아름다운 생명을 기다리는 건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고 나무랐다고 하며 아이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있음을 전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순리보다는 사명이라는 게 느껴졌다라며 "오빠와 함께하기 때문에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하며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후 난임 고백 8개월 만인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해주신 많은 분의 축복과 기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소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_jisoyeon/

교회에서 만나게 되었다는 두 사람은 지소연에게 반한 송재가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며 만난 지 2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대해 송재희는 일분 일초라도 더 빨리 같이 있고 싶어 결혼하기로 했다. 살 날은 매일 줄어들고 있는데 떨어져 있는 시간이 아까웠다. '이 여자만 믿으면 나 행복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왔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재희의 구애에 두 번이나 거절했다고 하는 지소연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 오빠가 카페에 출석 도장을 찍듯이 매일 와서 책을 펴놓고 커피를 마셨다라며 당시 마음의 준비도 돼 있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 사람을 깊게 알고 연애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하며 예수님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지소연은 인내심이 강하고 한결같은 사람을 원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한결같이 집에 갈 때 되면 우리 결혼 할 것 같지 않아라고 말하며 지소연에게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어느 날 그날따라 오빠가 하얀 차이나셔츠를 입고 왔는데 겸손해 보이는 것이 오빠가 예수님처럼 보였다고 말하며 세 번째 만에 송재희의 구애를 받아주었다고 합니다.

 

지소연은 대구 출생, 198667일생 36세이며 170cm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고() 앙드레김 패션쇼를 포함해 다양한 컬렉션 무대에 서는 등 활발한 모델 활동을 이어오다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엠마 정 역으로 데뷔,'구여친 클럽', '동네의 영웅'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이어 지소연의 아버지와 여동생 모두 군인으로 삼촌도 해병대에 계셔 군대가 너무나도 익숙하다라고 말해 군인 집안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송재희는 19791211일생 43세이며 186cm, 학력은 동북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대한민국 해병대 병 879, 2004'KT Mall' 광고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6년 영화 '모노폴리'에서 연행요원 역으로 배우로 데뷔, 꾸준하게 연기활동을 이어갔지만 10년간 무명생활을 보내다 2012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확실하게 자신을 알리게 된 송재희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현, 매해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