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나이 배우 프로필 과거 가족 딸 이혼

최정윤 남편 나이 배우 프로필 과거 가족 딸 이혼

배우 최정윤이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딸 지우 양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스킨십과 애정표현이 너무 세다. 장소불문, 사람을 가리지 않고 아무에게나 '우리 아빠해요' '우리 집 가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족이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런 건가'하는 생각이 잠깐 있었다"라고 털어놨는데요. 최정윤은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인 2021년 10월 3년의 별거를 거쳐 이혼 절차를 밟은 뒤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혼 후 홀로 딸 지우 양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하면서 화제를 모았으며 2016년 딸 지우 양을 출산하였습니다.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며 2019년 영화 '감쪽같은 그녀'와 JTBC 예능 '바람난 언니들'로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2020년 4월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에 딸과 함께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였습니다.

 

당시 최정윤은 “독박육아다. 지우가 일어날 땐 아빠가 없고 자고 나면 아빠가 들어온다. 바쁜 아빠 때문에 독박육아 중인데 지우한테 부족한 게 없을지 걱정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절친인 배우 박진회와 통화 중에 “일이 너무 하고 싶은데 딸을 혼자 두고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남편의 도움을 못 받는다”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1년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최정윤은 인터뷰를 통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혼할 시 아이는 무조건 제가 키운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이는 꼭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고, 다른 사람이 키운다는 것은 저에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정윤의 이혼 기사에 대해 “제가 기사를 내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다”며 “우연히 어떤 기자님이 알게 됐고 질문하니 부정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최정윤은 이혼에 대해 고민한 것에 대해 "(딸이)'쟤 아빠 없어서 그래' 이런 소리 듣는 게 너무 싫고, 서류상으로라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정윤은 1977년 5월 6일 만 45세이며 163cm, 46kg, 서울 출생으로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앙대학원 영상예술학 전공, 20살인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청춘스타로 떠오르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며 연기 경력을 쌓다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예능 출연을 비롯해 20대 미혼모나 쿨하고 당찬 작가, 운동선수와 같은 다양한 역할들을 연기하며 끊임없이 연기 변신을 시도했던 배우였습니다.

 

 

이후 최정윤은 2011년 12월 3일 이랜드재단 박성경 이사장의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했으며 남편 윤태준은 4살 연하로 1년 넘게 교제를 해오다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당시 축의금과, 화환 등을 받지 않겠다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남편 윤태준의 친구와 최정윤의 지인이 연애 중이었으며 그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고깃집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결혼 4년 7개월 만에 임신을 해 2016년 딸을 출산합니다.

 

최정윤(44)의 남편 윤태준(40)은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이며, 결혼 당시부터 꾸준하게 재벌가 남편과의 결혼이라는 타이틀로 수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남편은 이랜드재단 박성경 이사장의 장남이지만 이랜드그룹 쪽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섬유 의류업체 D사의 제2대 주주로 소속되어 있으며 2013년에는 이프이엔티라는 연예 기획사를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섬유·의류업체 사장으로 취임한 후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주가를 의도적으로 띄운 뒤 팔아 20억여 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 4억 1800여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혼 후 최정윤은 “공인중개사 준비를 하고 있다. 3년 동안 준비를 했는데 아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공부를 하는 게 쉽지 않더라. 해보는 데까지 해볼 것"이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NS 기반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방송에 도전하고 있는 최정윤은 “배우 일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직업 같아서 즐겁게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