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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미스코리아 나이 딸 탤런트 결혼 가족 프로필

달소다 2022. 11. 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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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미스코리아 나이 딸 탤런트 결혼 가족 프로필

배우 오현경은 서울 출생, 197032552세이며 170cm, A, 1남 2녀중 장녀이며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중앙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1988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습니다.

 

오현경은 지난 2002년 전남편 홍승표 씨와 결혼했으나 결혼한 지 39개월 만인 2006년 합의 이혼했으며 슬하에 1(홍채령 / 20031029일생)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탤런트 오현경은 1988KBS 드라마 '사랑이 꽃 피는 나무'로 정식 데뷔하기 전인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일 때 광고, 모델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듬해인 1989년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 재학 중에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었습니다. (당시 선은 배우 고현정)

 

이후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CF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던 중 1998년 전 남자 친구와의 사생활을 담은 비디오가 유출되어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당시의 사건으로 오현경은 피해자임에도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었으며 긴 시간 동안 힘든 공백기를 갖게 되는데요. 이후 문영남 작가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2007SBS 주말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으로 10년 만에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은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대성공을 거두었고, 오현경은 이 작품으로 2008년에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복귀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당시 오현경은 10년의 공백과 턱관절 수술로 인해 부족한 연기와 힘든 대사 처리로 힘들었다고 밝히며 한국에서 턱관절 수술을 받았던 게 잘못됐다미국에 어학연수나 다녀올까 하는 생각에 나갔다가 거기서 결국 또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몇 번의 수술이 반복되니 지금 얼굴 조직에 다 철심이 박혀있다라며 회복기간만 1, 얼굴이 자연스러워지는 데 8년이 걸렸다는 오현경은 “‘조강지처클럽할 때 많이 울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붕 뚫고 하이킥’, ‘대풍수’, ‘우아환 녀’, ‘왕가네 식구들’,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신과의 약속’, ‘신사와 아가씨’,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현경은 지난 20029월 계몽사 홍승표 회장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20021월 사업상 만나게 되었다고 하며 당시 첫눈에 반한 홍승표 회장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결혼을 발표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당시 전남편 홍승표 씨는 등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공금 6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이었기에 결혼식은 극비리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결혼 이후 20031월에는 전남편 홍승표 씨가 법정구속이 되었으며 그해 6월 소심에서 징역 1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아 출감, 10월에는 딸 홍채령 양을 출산하며 결혼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200410월 자신이 운영하는 또 다른 회사의 공금 37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다시 구속되었지만 두 사람 사이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었으나 남편 홍승표의 2번의 결혼 이력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이혼을 결심, 결국 2005년 결혼 39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MBC 드라마 호텔리어에서 배용준이 연기한 M&A 전문가 신동혁 역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한 전남편 홍승표 씨는 미국 은행의 말단 행원으로 시작해 고속 승진을 거듭하다 특급 M·A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다고 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한국으로 돌아와 계몽사 회장직과 M&A 전문업체인 콩코드 캐피탈 아시아 대표와 경영 컨설턴트 업체인 커머셜 캐피탈&리스 사장도 겸하며 입지적인 인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현경은 이혼 후 딸 홍채령 양을 홀로 키워왔다고 하며 딸 홍채령 양 역시 연기자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현경은 2015년 딸 홍채령 양을 유학을 보냈다고 전하며 일을 10년 동안 거의 쉬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애를 거의 아주머니한테 맡기고, 학원만 가고. 안 되겠는 거야"라며 ”'이왕이면 인종차별이 뭔지도 겪고 와' 라고 말하며 딸을 강하게 키우고 싶어 유학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현경은 과거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딸 홍채령 양에 대해 연기를 초등학교 때부터 하고 싶어 했는데전공은 미술을 선택했다고 말하며 그런데 지금도 그 꿈을 버리지 않고 소셜미디어에 연기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딸이 나름 유명하더라나름 셀럽이라고 밝히며 광도도 들어와 용돈을 스스로 벌고 있고 엄마인 자신도 잘 챙겨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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