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나이 가족 할아버지 이보형 아버지 이재응 학력 예능 드라마

이서진 나이 가족 할아버지 이보형 아버지 이재응 학력 예능 드라마 

배우 이서진은 서울 출생, 1971년 1월 30일생 51세이며 키 178cm,, A형, 학력은 계성초등학교 (졸업),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1999년 SBS 드라마《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서진은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가 뉴욕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귀국한 후, 현역병 입대하여 국방부 기무사 산하 기무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고 합니다.

 

 

이서진은 금융가 집안의 명문가 자제로 그의 할아버지 이보형 씨는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은행장과 제일은행장, 금융통화운영위원,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 총재 등을 역임한 바 있고,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과는 사돈 관계였다고 합니다.

 

 

이어 아버지는 안흥상호신용금고 이사장을 지낸 금융인 이재응 씨이며 이서진 역시 2011년 에스크베리타스 자산운용의 상무를 맡기도 했으며 2018년부터 자동차 시트, 에어백 등을 만드는 제조업체 두올이라는 회사에서

사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이서진은 초등학교 시절에는 배드민턴부였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테니스 선수였다고 하며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 고등학교 때 목공시간에 책상, 의자 같은 가구를 많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게 한국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이라고 합니다. 이서진은 2006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2017년 1월에는 해당 단체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프리미어 골든해머' 회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원양업에 종사하던 이서진의 아버지는 이서진의 할아버지이자 이재웅 씨의 아버지의 뜻에 따라 금융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릴 적부터 연출가를 꿈꿨던 이서진 역시 가업을 이어주길 바라는 아버지의 바람으로 유학을 가 명문 뉴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게 됩니다.

 

이서진은 그렇게 연출가의 꿈을 접게 되었지만 대학 선배인 홍유진 교수의 권유로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MBA를 포기하고 귀국한 뒤 군 제대 후 연극 극단에서 연기 훈련도 하고, 성우학원도 다니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이후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 후 같은 해에 드라마 ‘왕초’ 2000년 영화 ‘공포 택시’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2001) ‘그 여자네 집’, (2002)‘그대를 알고부터’, ‘별을 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이어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를 통해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명 대사를 남기며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이후의 작품인 (2004) ‘불새’, (2007) ’이산‘의 연이은 성공으로 2016년 드라마 ’결혼계약‘까지 더해 MBC에서만 최우수상을 3번 수상하게 됩니다.

 

이서진은 연기 활동뿐 아니라 예능에서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는데요. 2012년 1월 예능‘1박 2일’ 절친 특집에 같은 소속사인 이승기의 절친 게스트로 참여하며 주목받기 시작해 2013년 나영석(46) PD와 함께 시작한 ‘꽃보다 할배’의 성공으로 본격적인 예능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나영석(46) PD와 함께 삼시세끼 시리즈와 윤식당 시리즈, 이서진의 뉴욕뉴욕까지 성공하며 2017년 나영석 PD와 제64회 칸 라이언즈 국제광고제에 초청되어 국내 배우 최초로 연사를 맡은 바 있습니다.

 

이어 2018년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해 주며 극찬을 받기도 했으며 드라마 (2021)‘타임즈’, (2022)‘내과 박원장’등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11월 7일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마태오 이사 역으로 출연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프랑스 France 2 채널의 동명 드라마 시리즈를 리메이크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