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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나이 프로필 엄마 학력 결혼 전남편 신동진 아나운서 본문
노현희 나이 프로필 엄마 학력 결혼 전남편 신동진 아나운서
노현희는 1972년 8월 23일 생으로 50세이며, 163cm, 42kg, 학력은 창문여자중학교, 혜성여자고등학교,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원격 대학원 향장학 (석사), 1991년 1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노현희는 2002년 4살 연상의 MBC 아나운서 신동진과 결혼했으나 6년 만인 2008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신동진 아나운서가 출연 중인 방송에서 “노현희 만세”를 외칠 정도로 공개적인 교제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프러포즈 역시 신동진이 노현희에게 자신의 월급명세서를 보여주며 “나는 이것밖에 못 번다, 고생 많이 시킬 거다”라는 말로 청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 후 노현희는 드라마 촬영과 라디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때문에 바쁜 스케줄을 이어갔으며 남편 신동진 역시 아침 뉴스 진행으로 서로 얼굴 보기 힘든 바쁜 결혼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2008년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 이후 노현희와 신동진이 이혼한 이유는 불임이라는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노현희는 "남편이 한 번이라도 나를 바라봐 주길 바랐다. 이혼은 처음부터 준비된 듯한 결별이었다. 좀 더 빨리했어야 했는데 주위 기대를 저버리기 무서웠다"라며 결국 아버지에게 사실을 털어놨고 아버지가 ‘딸과 헤어져달라’라는 편지를 남편에게 보낸 후에야 용기를 내 이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불임에 대한 루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 난 정상이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 데 하늘을 볼 수 없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노현희는 결혼에 대해 "엄마가 자신을 포기하고 나를 혼자 키워 나는 엄마가 원하는 반듯한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길게 보지를 못했다. 어리석었던 것 같다"라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신동진 아나운서는 1996년 MBC에 입사, 2008년, 제20회 한국어문상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12월 10일 MBC에서 명예퇴직으로 퇴사 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어 2019년 비연예인과 재혼했으며 2020년 5월 15일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노현희는 방송에서 성형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요. 그녀는 남편과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다고 하며 욕심이 과했던 탓임을 이야기했는데요.
그중 노현희의 후배가 '언니는 왜 맨날 촌스럽거나 추접스럽게 더러운 역할만 해?'라고 물은 것이 계기가 되어 평범한 배역을 하고 싶어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성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강했던 1990년대에 노현희는 성형 사실을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악플에 시달려야만 했다고 합니다.
노현희는 코 수술만 3~4번 정도 했다고 하며 다시 코 수술 시도를 했다가 전문의의 반대로 수술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당시 노현희는 성.형 부.작.용으로 오른쪽 코가 숨이 잘 안 쉬어져서 재활치료를 받아야만 했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이해 재수술을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원래도 아름다웠던 얼굴에서 많이 변해버린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노현희는 1992년 KBS 드라마 '백 번 선 본 여자'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미 1983년부터 아역배우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KBS 1TV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KBS2 ‘사랑의 인사’, SBS '청춘의 덫' 등에 출연해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사랑받았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까지 하면서 다양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게 됩니다.
그 당시 노현희는 “그때가 돈이 들어노는 타이밍이었는지 젊은 나이에 큰돈을 벌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어머니의 돈 세는 소리에 잠이 깰 정도로 잘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현희는 이혼과 성형으로 변환 모습으로 점점 대중 앞에 나서기가 두려웠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녀가 지난 2020년 방송을 통해 “극단을 운영 중”이라고 근황을 알리며 “ 코로나19로 인해 극단이나 행사나 수입이 0원이었다"며 "인형탈 알바, 콜센터 알바 등 얼굴 없는 아르바이트를 안 해본 게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