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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나이 근황 국적 부모 반려견 개농장

달소다 2022. 9. 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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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나이 근황 국적 부모 반려견 개농장

다니엘 헤니는 본명 다니엘 필립 헤니 (Daniel Phillip Henney), 미시간 주 카슨시티 출생, 19791128일생 42세이며 188cm, O, 2001년 패션쇼를 통해 데뷔, 한국에서는 2005MBC-TV 미니시리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버지 필립 헤니,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크리스틴 헤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입니다.

 

 

다니엘 헤니는 과거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혼혈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굉장히 심하게 당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랐는데 나만 동양인이었고 모든 사람들이 백인이었다. 중국 사람들도 없었다라며 7~8년 동안 심한 따돌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중학교 2, 3학년 때 가장 심한 따돌림을 받았다고 하는데 동급생들에게 폭행을 당해 왼쪽 손가락 다섯 개가 모두 부러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다니엘 헤니는 눈물이 났지만 폭행을 한 학생들에게 웃으며 너희들은 참 불쌍한 사람들이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로 더 이상의 괴롭힘을 없었다고 합니다.

 

 

특히 힘든 일이 있을수록 더욱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임했다고 하며 농구와 패션으로 학교에서 유명한 학생이 되어 중학교 졸업 파티에서 최고의 남학생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외동아들인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어머니인 크리스틴 헤니에게 한없이 다정한 아들이자 친구 같은 사이라고 하며 자신에게 어머니는 영웅이라고 하는데요.

 

다니엘 헤니의 어머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1957년 태어난 지 18개월 만에 미국으로 입양된 입양아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2020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놀라운 어머니는 이달에 놀라운 45년 간호 경력을 마치고 은퇴했다고 알리며 자랑스럽고 사랑한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1960년대 자란 한국인이 병원의 관리인이 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다니엘 헤니는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한국 스탭과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는 등 한국과의 연결고리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2018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출연료 전액을 국내 장애 어린이 병원에 기부, 2019년 강원도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 20203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트루바이타민과 함께 전국 각처에 현금 1억 원과 2억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하는 등 국내 활동이 거의 없는데도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 망고, 러스코, 줄리엣을 키우고 있으며 망고는 2018년 뇌종양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

 

특히 망고는 한국의 개 농장에서 구조된 골든 레트리버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때 나이가 16살로 레트리버 평균 수명인 12년을 훨씬 웃도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니엘 헤니와 반려견 망고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배려와 따뜻하게 케어하는 모습으로 좋은 이미지를 남겼는데요.

 

반려견 '망고'
반려견 '망고'

이후 2017년과 2020년에도 한국의 개 농장에서 구조된 골든 레트리버 로스코와 줄리엣까지 입양을 결정하며 애견인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 '로스코'와 '줄리엣'

다니엘 헤니는 2001년부터 세계 각지의 패션쇼에 서며 모델로 활동하다 2005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2006‘Mr. 로빈 꼬시기를 시작으로 2007, 영화 '마이 파더'로 연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업하며 2009년에는 엑스맨 탄생 : 울버린에서 에이전트 제로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헐리우드에 입성하게 됩니다.

 

이어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시리즈의 스핀오프작인 비욘드 보더스크리미널 마인드시즌 13부터 레귤러 크루로 합류해 미국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그런 다니엘 헤니가 7일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으로 9년 만에 한국 스크린에 컴백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췄던 다니엘 헤니는 이후 17년 만에 재회한 영화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공조에서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으로 출연,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와 함께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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