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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아내 나이 가수 아들 가족 아버지 부인 이혼 본문
조관우 아내 나이 가수 아들 가족 아버지 부인 이혼
조관우는 본명 조광호로 1965년 8월 3일생으로 57세이며 172cm 학력은 국악예술학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시스템 미술학과(중퇴), 1994년 1집 앨범 ‘My First Story’로 데뷔했습니다.
조관우는 두 번의 이혼으로 4명의 자녀(아들 조휘, 조현/ 첫 번째 부인) (아들 조환, 딸 조하은/두 번째 부인)를 두고 있습니다.
조관우는 1993년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작사자 겸 보컬디렉터인 장연우(본명 장복신)와 결혼했으며 음반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소문난 잉꼬부부로 세간에 알려졌던 부부였습니다.
첫 번째 아내 장연우(본명 장복신)는 조관우보다 10살 연하로 원래는 가수 지망생이었다고 하는데요 20살 미대생이었던 그녀는 앨범 제작 사물실에 들어가 조관우를 만나 듀엣곡을 연습하며 가까워졌으며 이후 코러스로 활동하다 조관우와 1993년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아들 조휘, 조현을 낳았으나 2003년 10년의 결혼 생활 끝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조관우는 “이혼 당시 재혼하면 아내에게 저작권을 양도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사실 가수 조관우 이름을 만드는데 첫 번째 부인이 50% 일조했다"라며 "아내에게 음악을 배웠고, 작사도 아내가 다 했다. 내 이름으로 올리길 원해서 그렇게 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이혼할 때보다 재혼할 때 전 아내에게 더 미안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지낸다고 하며 2005년 발매한 조관우의 앨범에 음반 작업을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조관우와 장연우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 조휘(1995년 1월 18일생 27세) 와 조현은 모두 뮤지션으로 성장했는데요. 큰 아들 조휘(27)는 2020년 싱글 앨범 [Joseph Kim (김덕윤) Superballads #02 "그렇잖아"로 데뷔한 가수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어 둘째 아들 조현(24)은 피아니스트로 활동, 과거 중학교 때부터 작곡, 작사를 해내는 천재적인 모습으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조관우는 이혼한 지 7년 만에 10세 연하의 손혜련과 재혼했지만 어려운 경제 사정 때문에 두 번째의 이혼을 맞이했습니다.
두 사람은 가수와 팬으로 만나게 되어 아들, 딸을 낳지만 지인에게 속아 15억 원이 넘는 빚을 지게 되며 조관우 소유의 집 두 채가 모두 경매에 넘어가면서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하는데요.
생활고로 너무 힘든 상황에 3년을 떨어져 있으며 서로 감싸주지 못해 별거 3년 만에 이혼 조정 기간을 밝고 이혼을 하게 됩니다.
조관우의 집안은 국악만을 해온 집안으로 조관우의 아버지는 판소리의 대가인 조통달이며 조통달의 이모인 박초월은 국악협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명창이라고 합니다.
조관우는 어렸을 적부터 판소리 창을 배웠으며 중학교 때 공부를 못해 고등학교에 갈 수 없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아버지인 조통달이 가야금을 가르쳐줘 음악 분야에서 알아주는 국악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 조통달은 아들 조관우가 국악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고 결국 국악을 접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가수의 꿈을 키우던 조관우는 또다시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히기 되는데요. 그는 "기타를 들고 다니면 아버지가 싫어했다. 아버지가 기타를 다 망가뜨렸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조통달은 "딴따라의 고충을 대물림하기 싫어 아들의 꿈을 반대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조관우는 1994년 1집 앨범 'My First Story'를 발표하여 데뷔했으며, 그전에는 본명인 조광호로 1992년 '조광호'라는 앨범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데뷔 초 한동안은 얼굴 없는 가수로 컨셉을 잡고 활동했으며 유흥업소에 출연하지 않고 MR을 사용하지 않는 가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조관우는 1집은 130만 장 가량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후 2집은 리메이크 앨범은 비공식 추산 320만 장, 공식 214만 장 가량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가요계는 기획사가 음반 판매 및 공연으로 인한 수익을 대부분 가져가고 가수는 밤무대 출연 등으로 수입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1집과 2집의 엄청난 성공에도 불구하고 본인 조관우는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조관우의 1집과 2집의 대표곡으로는 ‘늪’과 ‘꽃밭에서’가 있으며 홀로서기를 한 3집 역시 100만 장이 넘는 히트를 치며 이후의 앨범 역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는 가수입니다.
이어 2011년 12월 TBC의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첫 연기 도전을 했으며 2012년 KBS의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황신혜의 전 남편이자 박지윤, 다솜의 아버지로 출연했습니다.
이후로도 영화 ‘조선 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2부작 드라마 ‘To. Jenny’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