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본명 나이 오빠 이병헌 여동생 가족 이혼 미스코리아

이지안 본명 나이 오빠 이병헌 여동생 가족 이혼 미스코리아

배우 이지안은 1977년 7월 24일 출생으로 45살이며, 어린 시절부터 인형 같은 외모로 광고모델이나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지안은 2012년 3월 국가대표 프로골퍼 출신으로 온라인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이던 평범한 회사원과 만나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지만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지안의 전 남편은 이지안보다 1살 많았으며 결혼식 당시 1200명의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지안과 전 남편의 만남은 이지안이 소개팅을 하는 자리에 소개를 받는 남성과는 연결이 안 되고 함께 나왔던 전남편과 연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데이트 신청과 프러포즈를 한 것도 이지안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저돌적인 모습인 이지안에게 반했다고 하는군요. 결혼 후 두 사람은 각각 마케팅 회사와 이탤리언 레스토랑을 운영해왔다고 합니다.

 

 

정확한 이혼 사유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혼 후 이은희는 2020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하면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조차 힘들었다. 이제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하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릴 시절부터 모델과 배우로 활동했던 이지안은 음료회사 광고에 출연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떠올랐으며, 5세부터 13세까지 촬영한 광고가 2백 편, 드라마와 각종 화보까지 더하면 3백 편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녀에게 수많은 러브콜이 있었지만 당시 방송 활동보다는 학업에 열중했다고 하는데요. 대학원을 졸업한 뒤 극동대학교 경영학과 겸임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169cm, 52kg의 신체와 서구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병헌의 동생으로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혼혈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이지안은 자신의 오빠인 이병헌에 대해서 ‘특별한 존재’라고 말하며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의 빈자릴 채워주며, 그래서 유독 이지안에게 엄한 오빠라고 합니다.

 

 

이어 20대 후반까지 통금 시간은 오후 10시였고, 간혹 늦게 들어가는 날이면 온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고 하는데요. 또한 미스코리아에 당선되었을 당시 이병헌은 펄쩍 뛰면서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지안은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후 KBS 사랑의 리퀴스트, 도전 지구 탐험대 등에 출연하였으며 영화 가루지기, 외계인 코브라, 우리 시대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은희에서 이지안으로 개명한 그녀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사주를 보러 갔다 이름이 좋지 않다고 해 이지안으로 개명을 하게 되었다”고 방송 ‘비디오스타’에서 밝혔는데요.

 

하지만 이름을 바꾸고 난 다음부터도 사주를 보면 지금 이름도 좋지 않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지안은 75평 아파트에서 반려동물과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집, 자동차 대출금과 아파트 관리비, 반려동물 케어비만 한 달에 수백만 원인데, 코로나19로 수입이 줄면서 통장이 텅텅 비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75평 아파트는 자가다. 대출받아 구입했지만, 내 이름으로 집을 하나 장만한 건 뿌듯하다"라며 현재는 방송 수입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 중이라고 하며 “아직은 싱글 라이프를 더 즐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