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식당 로우앤슬로우 위치 스테이크 결혼 아내 성하윤 나이

돈스파이크 식당 로우앤슬로우 위치 스테이크 결혼 아내 성하윤 나이

돈스파이크는 본명 김민수, 서울 출생이며 1977년 1월 24일생 45세, 키 189.8cm, 학력은 중동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 제적), 1996년 밴드 포지션 객원 (피아노 연주자)멤버로 데뷔했습니다.

 

가족은 (아버지 김진해 씨는 2019년 3월 2일에 지병으로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여동생(김민지/1980년생)이 있으며 2022년 6월 4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인 아내 성하윤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작곡가 겸 사업가인 돈스파이크는 아내 성하윤 씨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서로 전혀 다른 성향으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아내 성하윤 씨는 “(돈스파이크가)말을 못되게 한다. 참고 참고 또 참는 게 저의 습관이 됐다”라고 털어놓자 돈스파이크는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린다고 생각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감당하지 못하는 게 있다"며 "제가 지금 생각하면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머릿속에서 네 사람이 같이 회담을 하면서 산다, 사중인격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돈스파이크(45)는 아내 성하윤(39) 씨와의 만남에 대해 "태어나서 첫 소개팅에서 아내를 만났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처음 만남은, 아내가 내 가게 손님으로 왔다. 그래서 같이 사진을 찍은 게 있더라고"라며 "연인으로 발전 후 사진을 보고 첫 만남을 깨달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원래 되게 자유분방하고 역마살도 많아서 그런 삶을 살았다. 그런데 아내를 만난 후 되게 정착하고 싶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며 "아내가 성격도 그렇고. 많이 굉장히 지혜롭고 예쁘다! 나를 막 사랑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018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초등학교 5학년 때 안면마비가 온 이후 총 다섯 번 안면마비, 구안와사가 왔다. 그래서 현재도 자세히 보면 오른쪽 얼굴이 내려앉아 있고 휘파람도 못 불며 우글우글도 못 한다”라며 “한 번 더 마비가 오면 (감각이) 안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조심하며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돈스파이크의 어머니는 "남편과 다투면서 심한 말까지 오갔는데 당시 애가 깨서 그 말을 들었다. 그때 굉장히 충격을 받았고 얼굴에 마비가 왔다"고 털어놨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유복한 집안 환경 덕분에 학창 시절부터 클래식 공부를 해서 연세대학교 작곡가까지 입학하는 등 비교적 순탄한 인생을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1998년 아버지가 사업 실패 후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18년 째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대신해 21살의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고 합니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하며, 정신과도 오래 다녔으며, 거의 알코올 중독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대해 "왜 이런 일이 나한테만 일어나는지, 세상의 저주가 나한테만 오는 것 같았다. 피하고 싶고 피해 보려고도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살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돈스파이크의 동생은 “오빠가 아닌 아빠처럼 가족들을 챙겼다”며 오빠 돈스파이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돈스파이크의 동생 김민지 씨 역시 작사가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수록곡인 'Remember'를 작사하는 등 각종 OST와 소녀시대 앨범 등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돈스파이크의 바비큐 가게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돈스파이크는 현재 바비큐 사업(로우앤슬로우)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연매출 43억을 올리며 사업가로 성공해 안면도에 직영점을 개업해 운영 중이며 홈쇼핑을 통한 다양한 고기 요리를 선보이고, 새로 수제버거(미니버거) The 375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돈스파이크가 작곡가의 모습이 아닌 사업가로 변신할 수 있었던 계기는 지난 2017년 10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하며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부터인데요.

 

 

당시 압도적인 비주얼과 목장갑과 비닐장갑을 낀 손으로 특대형 스테이크를 먹는 장면이 큰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굴라쉬를 요리해 백종원의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돈스파이크의 스테이크는 큰 유행이 되면서 이를 계기로 이마트 스테이크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결국 2019년 10월 직접 식당을 차리며 바비큐 음식점(로우앤슬로우) 사업에 도전하게 됩니다.

 

 

돈스파이크의 바비큐 음식점은 개업 당시 5시간은 기다려야 맛을 볼 수 있는 가게로 유명하며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손님들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지만, 예약이 만만치 않을 만큼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바비큐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돈스파이크는 ‘서민갑부’에 출연하여 소고기 주문부터 보관은 물론, 새벽마다 직접 바비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서민갑부’ 촬영 당시 예약 대기자만 5천 명일 정도로 돈스파이크의 바비큐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로우앤슬로우 :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6 2층 / 이태원동 127-28 2층

로우앤슬로우 아일랜드리솜점 :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 클럽하우스 2층 / 중장리 765-81 클럽하우스 2층

 

돈스파이크 수제버거 The 375 :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미니수제버거)